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 김혜선이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중년의 농익은 몸매를 과시했다.
김혜선은 극중에서 중년의 요리연구가 희숙 역을 맡아 제자 민수(김산호 분)와 격렬한 정사신을 선보인다.시사회에는 김혜선을 비롯해 박헌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영호, 김산호, 윤채이가 참석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선생(김혜선, 김영호 분)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김산호, 윤채이 분)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벌이는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섹시 코미디.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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