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제시카, 인형같은 메이크업
박시은
입력 : 2012.09.26 11:18
ㅣ 수정 : 2012.09.26 11:18

▲ [사진=바닐라 코]
(뉴스투데이=박시은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소녀시대 제시카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여 지난 20일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얼음공주라 불리던 제시카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 외에도 페미닌한 분위기와 상큼한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탭들의 눈길을 끌었다.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시카는 밝은 표정으로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제시카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이미지가 컨템포러리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바닐라코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닐라코와 한류열풍의 주역인 제시카의 결합이 앞으로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촬영된 광고는 오는 10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며, 제시카는 바닐라코의 뮤즈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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