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라시안 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금난새의 실내악 갈라 콘서트’가 내달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다채롭고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내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클라리넷-마이클 콜린스, 플루트-필리파 데이비스, 듀오 케미, 엠피온 스트링 콰르텟, 피터 오브차로프 등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 9회 제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공연에서는 페스티벌의 모든 연주자들의 출연하여 하일라이트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옥 같은 실내악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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