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객석 나눔 ‘사랑의 밀알’ 행사

강이슬 기자 입력 : 2013.01.22 10:18 ㅣ 수정 : 2013.01.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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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지컬구름빵]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가족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구름빵’이 결손가정어린이 후원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객석 나눔을 펼치기로 체결하였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에 결손가정 어린이를 최대 300명까지 초대하는 것.

최근 아들 지명 군의 돌잔치 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한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이번에는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 결손가정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관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과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고 있다.

‘사랑의 밀알’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소극장 버전인 ‘구름빵 픽처플레이’ ‘구름빵 동요콘서트’  ‘구름빵 영어뮤지컬 CloudBread in PlayGround’ 등에도 확장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순수창작가족뮤지컬 ‘구름빵’은 악당과 싸워 이기는 액션이 아닌 가족의 사랑을 중심소재로 하여 하늘을 날으는 상상력의 실현까지 감성과 화려함 모두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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