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대세 인증, '소노비' 모델되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의 모델로 낙점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소노비'와 S/S 모델 계약을 맺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힘입어 박신혜는 향후 젊은이들의 창조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소노비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는 모델로 대활약하게 된다.
광고 촬영에 임한 박신혜는 러블리 걸로 변신,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컨셉트의 '소노비' 13 S/S 신제품들과 함께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김영준 포토그래퍼와의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장시간 이어지는 화보촬영에도 박신혜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지치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신혜는 신제품 가방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다양하게 매치해보며 스타일링에도 참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중인 박신혜는 상처를 안고 스스로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도심 속 라푼젤 '고독미'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는 7번방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선물' 같은 캐릭터로, 소지섭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지섭과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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