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사계절] 그림책 방귀쟁이 며느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그림책 ‘방귀쟁이 며느리’가 손인형극으로 관객을 찾는다.
인천 서구 심곡어린이도서관은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옛 이야기의 즐거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손인형극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동화 읽는 어른 모임 서구지회 회원들이 방귀 때문에 시집에서 친정으로 쫓겨나게 된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방귀쟁이 며느리'의 내용을 토대로 손인형극을 진행한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70명(보호자 포함)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유선으로 가능하다. (☎ 56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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