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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싱턴 호텔 [사진=이랜드]
윈터 웨딩페어 ‘더 로멘틱’ 개최
선착순으로 20쌍 예비부부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웨딩페어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이랜드가 특별한 결혼식을 찾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가상 호텔 웨딩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여의도에 위치한 렉싱턴 호텔에서 다음달 4일 진행되는 윈터 웨딩페어 ‘더 로맨틱’의 사전 예약 신청을 시작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 예약 신청은 선착순 20쌍으로 진행되며 웨딩페어에 참여해 현장에서 호텔 예식을 계약한 예비부부들에게는 식사 금액의 10% 할인 및 음로 및 주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위트룸 1박과 홀 사용료, 예식 3중주 연주, 포토테이블 및 축하 케이크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윈터 웨딩페어 ‘더 로맨틱’에서는 실제와 같이 진행되는 가상 웨딩을 선보이며 예비부부들이 호텔 웨딩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웨딩페어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약 2시간 동안 진행 되며, 1부는 호텔 웨딩 가상 체험과 해외 명품 드레스쇼, 2부는 뉴욕 스타일의 정통 코스요리 만찬과 함께 이랜드 호텔숙박권, 외식 식사권,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마련됐다.
렉싱턴호텔 웨딩 관계자는 “기존 호텔 웨딩 비용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뉴욕식 웨딩을 이용할 수 있다”며, “탁 트인 전망을 통해 내려다 보는 한강의 경치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넉넉한 예식은 렉싱턴 호텔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싱턴 호텔에서 진행되는 웨딩페어 ‘더 로맨틱’의 문의 및 예약은 상담전화를 통해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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