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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의 JOB카툰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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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입력 : 2015.07.13 16:30 ㅣ 수정 : 2016.12.16 19:29

ⓒ 일러스트 박용인


1인 가구가 만들어낸 새로운 소비시장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2000년대 초반,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른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강화되면서 ‘골드미스’와 ‘싱글맘’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이미 우리사회는 혼자 생활을 하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인정한 것이다. 여성으로부터 시작한 싱글은, 이제 남자에게도  예외가 아닌 시대가 왔다.   

솔로 이코노미란 여러 이유로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해 기업들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미니 청소기, 간편식 등 소용량·소포장 상품이 이에 해당하며, 더불어 편의점 매출도 지속 상승 중이다.

ozi0122@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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