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까지 5일간 전주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
당대 최고 전북지역 예술인 140여 명이 꾸민 개막 공연
(뉴스투데이/전주=이동환 기자) 전통과 세계 음악의 대축제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축제)가 7일 개막공연 ‘소리 Big Party’ 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소리 대향연에 돌입했다.
개막공연은 오랜 시간 쌓아온 전북 예술의 공력과 저력을 한 무대 위에 폭발시켰다. 당대 최고의 전북지역 예술인 140여 명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조명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 중계 아래 관객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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