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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노마드족’,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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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입력 : 2016.02.08 10:48 ㅣ 수정 : 2016.12.16 19:14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금리 노마드족이란 ‘금리’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가 합쳐진 신조어로, 이자가 높은 곳의 예·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여러 은행을 찾아다니는 사람을 가리킨다.
 
은행 금리가 1%대까지 하락하면서 이같은 금리 노마드족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이자가 0.1%라도 더 높은 은행을 찾아다니며 예·적금을 자주 갈아타는 행태를 보인다.
 
한편, 금리 노마드족은 국립국어원이 2015년 3월 발표한 ‘2014년 신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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