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직장인 위해 점심 만원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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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포드호텔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직장인을 위해 호텔 셰프가 준비한 호텔식 단품메뉴 3가지를 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메뉴인 봄나물 비빔밥은 봄철 신선한 봄나물로 만들어 졌으며, 두 번째 메뉴는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와 풍성한 야채와 견과류로 가득 찬 리코타 치즈 샐러드다.
마지막 메뉴는 수제로 만들어진 함박스테이크다. 비빔밥 또는 함박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커피 또는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 관계자는 “상암동 지역 직장인들에게 실속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며 유일한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호텔의 런치 특별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3시까지 이며, 스탠포드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맨하탄 그릴&바 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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