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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란’ 청춘들의 슬픈 농담, ‘이생망’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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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
입력 : 2019.02.08 09:34 ㅣ 수정 : 2019.02.08 09:34

[글: 이지우 기자, 그래픽: 가연주] 청년들 사이에서 ‘이생망’이라는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이번 생은 망했다’를 줄인 이 단어는 주로 2030 세대에서 취업 면접을 망치거나 최종합격에서 여러 번 떨어졌을 때 쓰인다.

 

지난 2011년에는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한 세대’로 ‘3포세대’가 등장하고, 2015년에는 내 집 마련, 취업 등이 추가·확대되면서 ‘N가지를 포기한다’는 ‘N포세대’가 등장했다. 4년 단위로 ‘포기 항목’이 늘어난 2030 세대는 더 인생을 극단적으로 바라보는 표현인 ‘이생망’을 입에 올리게 됐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hap2ji@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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