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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키 153cm” 쿨한 고백→박명수 “농구하기 딱 좋은 키네” 깨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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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입력 : 2019.06.04 09:10 ㅣ 수정 : 2019.06.04 09:10

▲ 사진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풀뜯소3’ 미스트롯 TOP 3인방 출격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키를 고백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3)는 박명수, ‘고딩 농부’ 한태웅, 박나래, 양세찬, ‘내일은 미스트롯’ TOP3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농사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장화를 신으며 “이거 신으면 명품 같다. 신어 봐라. 내가 완전 좋아한다. 완전 패셔너블해 보인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장화를 신고 “언니 저랑 패션쇼 한 번”이라고 답하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송가인이 포즈를 잡았고, 송가인이 “언니 키 몇이예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나는 키 149cm”라고 답했다. 송가인은 “저는 키 153cm다”라고 쿨하게 실제 키를 공개했다.

 

지켜보던 양세찬은 “진짜 작다”며 웃었고, 박명수는 “153cm면 농구하기 딱 좋은 키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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