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50년 역사 독일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닥터스필러’ 론칭

황경숙 기자 입력 : 2019.08.02 09:52 ㅣ 수정 : 2019.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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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일론]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주식회사 일론이 50년 전통의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닥터스필러’를 론칭했다.

닥터스필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시장점유율이 높은 에스테틱 브랜드로 유럽 화장품 중에서도 오랫동안 인정받아왔다.

닥터스필러는 홈스테틱(HOMESTHETIC)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홈스테틱은 홈에스테틱(HOME+AESTHETIC)의 줄임말로 집에서 케어받는 에스테틱 화장품이란 콘셉트다. 모든 피부타입에 맞춤형으로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인다.

알프스산맥 지그도르프 지역에서 나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광천수와, 알로에베라 성분을 기초로 한 자연유래 활성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닥터스필러만의 피부공학 하이테크에멀젼시스템(HY-TEC EMULSION SYSTEM)을 적용하여, 활성성분을 손상 없이 피부에 전달하고 흡수력을 높였다.

 

일론 관계자는 “(일론은) 독일 닥터스필러사와 정식 계약한 한국 공식 수입업체로, 구입시 반드시 정품 인증마크인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확인하길 권장하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마쳤다”고 전했다.

 

또 “’피부충전 시스템’이라는 슬로건으로 좋은 화장품을 넘어 효과 좋은 화장품을 지향하는 국내제품을 판매 중”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홈스테틱이란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로 수입브랜드 닥터스필러(Dr. Spiller)를 론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연유래 원료와 특허 받은 기술력을 갖춘 닥터스필러 제품은 8월부터 공식 닥터스필러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전국의 오프라인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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