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5일 상주시가 전교조 상주지회와 제5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
초등 5개팀, 중등 9개팀 총 14개팀 150명, 기압 합주 선보여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가 지난 26일 상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락 페스티벌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상주지회 주최로 초등 5개팀, 중등 9개팀 총 14개팀 150명이 참여해 상영초 50여명이 찬조 출연해 기악 합주를 선보였다.
조성만 상주시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 표출을 돕기 위해 매년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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