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뷰티브랜드 ‘라피타’가 레이저 제모 시에 느껴지는 피부 열감을 감소해주는 ‘쿨링기능’을 더한 신제품 ‘IPL So Co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피타 IPL So Cool (So Cool-500K)은 피부에 밀착되어야만 작동하는 스킨센서를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닿으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조사되는 ‘터치&샷 자동조사’ 기능과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화면을 갖췄다.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 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특히 IPL So Cool의 차별점은 레이저 제모 기능에 추가된 ‘쿨링 기능’이다. 이 신제품은 레이저 제모 후 자극받은 피부에 느껴지는 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쿨링 기능’을 더해 더욱 효율적인 레이저제모를 선사한다.

IPL So Cool은 스마트한 핸디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부위별로 편하게 제품을 움직일 수 있으며 1단계부터 5단계의 레벨을 선택해 소비자 피부 타입에 맞춰 제모할 수 있다.

신제품 IPL So Cool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피타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 등의 온라인몰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