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FC 김상철 대표, 100원의 기적 ‘누구나 꽃 티셔츠’ 연세대 재활학교 전달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5.03 10:23
ㅣ 수정 : 2021.05.03 17:18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주)하나FC가 29일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학생들에게 ‘누구나 꽃 티셔츠 전달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행사는 (주)하나FC 자사브랜드 비츠비츠스테이크하우스, 미소만발치킨&떡볶이, 지즐미육회관에서 진행한 ‘100원의 기적’ 행사를 연세대학교재활학교와 연계하면서 이루어졌다.

‘100원의 기적’행사는 (주)하나FC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메뉴당 100원씩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고자 시작한 기부행사이다. 이번에 기부금으로 제작한 티셔츠는 재활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한 누구나꽃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다.
㈜하나FC 김상철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누구에게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에프씨는 숯불갈비 전문점 ‘지즐미육회관’, 스테이크 전문점 ‘비츠비츠’, 치킨&떡볶이 전문점 ‘미소만발’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합리적 소비 욕구가 강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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