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10706500085
이종목 버핏이라면

송전, 배전 기기 생산업체 '서전기전' 전일 대비 29.97% 상승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소희 기자
입력 : 2021.07.06 10:52 ㅣ 수정 : 2021.07.06 11:26

image
서전기전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전력 공급에 사용되는 송전, 배전 기기 생산업체 서전기전이 주식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일 대비 2050원(29.97%) 올라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058만 722주에 이른다.  

 

서전기전의 시가총액은 862억원, 시총순위는 코스닥 1124위다. 

 

원전 관련주인 서전기전은 지난 1988년 9월 15일 유진전기로 설립된 이후, 1991년 11월 18일 주식회사 서전기전으로 법인 전환됐다. 주요 목적사업은 고ㆍ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다.

 

지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주한규 교수를 만나 탈원전 방향이 수정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sohappy@news2day.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1. 1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코스맥스, 실적 모멘텀 7%대 급등…K-뷰티 수출효과 '톡톡'
  1. 2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JYP엔터테인먼트, 2분기 최대 실적 기대에 6%대 상승
  1. 3 [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HMM, 1분기 호실적·이재명 후보 '부산 이전' 공약에 7%대 상승
  1. 4 삼양식품·한화시스템 사들인 外人…MSCI 편입 기대주 ‘들썩’
  1. 5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설립 가능성 커져…계약이전·매각 선택지 남아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