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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병원 이송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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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입력 : 2021.07.09 12:28 ㅣ 수정 : 2021.07.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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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청 전경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영주시에 따르면 95번 ‘코로나19’ 확진자는 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미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9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별도의 이동 동선은 없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으로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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