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화장품 브랜드 오그도아(OGDOA)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7,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후원 받은 오그도아의 화장품을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그도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탓에 민감해진 피부로 불편함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고심하다가 이번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 여성들이 건강한 피부를 갖고 당당하게 활동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그도아가 기부한 제품은 ‘오그도아 에메랄드 래디언스 커버 쿠션’으로 20년간 에스테틱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민감한 문제성 피부 맞춤형 쿠션이다. 더워지는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 건강을 생각하여 자연 친화적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늘어난 피부 고민을 감춰줄 수 있는 뛰어난 커버력을 지녔다.
오그도아는 이번 지파운데이션 기부를 첫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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