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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광주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지분 매각설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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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입력 : 2021.09.06 11:25 ㅣ 수정 : 2021.09.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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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6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에 속한 계열회사로 소셜 미디어 등의 시대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한 판매전략을 펼치는 회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9% (19000원) 오른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2525주에 이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보유한 광주신세계 지분을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신세계에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jeemin@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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