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 출시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5.06 17:06 ㅣ 수정 : 2022.05.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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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왼쪽부터 딥그린, 베이지, 라이트 핑크)[사진=신일]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바짝 가까이 다가온 여름을 대비하는데 에어컨과 세트로 필요한 가전으로 에어 서큘러레이터 만한 게 없다.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그동안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출고량(2015년~2021년)이 260만대에 달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1월~4월)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 출고량은 12만대로 전년 대비 26%가량 증가했다.

 

신일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을 출시했다.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은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와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딥그린, 베이지, 라이트 핑크 등 감각적인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소음의 강력한 풍량과 함께 저소음을 자랑한다. 최대 25m(미터)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에어컨의 냉기를 실내 공간에 골고루 퍼트려 냉방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2in1 제품으로, 분리형 파이프를 이용해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상하좌우 회전과 16단계 풍속 조절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모드를 갖춰 주변 온도에 따라 알맞은 풍속의 바람을 선사한다.

 

첫 론칭 방송은 8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8은 소비전력 33W, 316x316x860mm크기(스탠드용 기준)의 무게는 5kg이다.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에서는 더블(1+1) 구매 시 168,000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158,000원(자동주문+일시불 결제 시 기준)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이후에도 15개의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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