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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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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원 기자
입력 : 2022.05.20 10:12 ㅣ 수정 : 2022.05.20 10:12

김현준 사장,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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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현준 LH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사)가 최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이 자리에서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mdowon285@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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