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U 직원이 출시 1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한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을 선보이고 있다.
CU가 이달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후 일주일 동안 17만 개 판매를 돌파, 1분에 16.9개씩 판매됐다. 특히 출시 첫날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예약구매에서 황치즈생크림빵은 판매 시작 단 10분 만에 무려 2000여 개가 팔리며 포켓CU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만든 황치즈 생크림을 일반 크림빵 대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도 넣어 황지즈 특유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