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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달말 버드와이저·스텔라·호가든 가격 평균 9% 인상…국산맥주는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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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3.17 17:19 ㅣ 수정 : 2023.03.17 18:41

원가 및 물류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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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오비맥주가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등 수입맥주 가격을 인상한다.

 

17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등의 가격이 이달 말께 평균 9% 올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수입 원가와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며 "다만 카스 등 국산브랜드 맥주의 가격은 당분간 동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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