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와 포켓몬스터가 다시 한번 귀여운 패키지로 소비자 민심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는 각각 해당 제품과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가운데 ‘메타몽’, ‘잠만보’, ‘푸린’을 모티브로 한 버즈 케이스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5월에도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스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크게 인기몰이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는 포켓몬스터를 토대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갤럭시 사용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