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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엑스포 한빛탑,‘별빛광장’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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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구 기자
입력 : 2023.12.28 09:32 ㅣ 수정 : 2023.12.28 09:32

29일, 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놀이터 '별빛광장’개장
‘93 대전엑스포' 이후 서른 살이 된 꿈돌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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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 '불빛광장' (사진=대전관광공사)

 

[뉴스투데이=강창구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29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 ‘대전꿈씨’의 탄생의 시조가 된 한빛탑에서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의 탄생을 재조명하고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주․야간 놀이터인 ‘별빛광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별빛광장’은 점토 블록을 재활용하여 플랜터를 만들어 수국과 각종 조경수를 심어 계절 특화 정원을 만들었으며, 넓은 목재 덱과 스텐트,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트월 정면에는 다양한 별자리와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꿈돌이 고향별 감필라고 행성과 다양한 별자리 및 꿈돌이 소식을 전하게 되며 꿈돌이 고향 감필라고를 찾아볼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2월 29일(금)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대전꿈씨’의 탄생의 시조가 된 한빛탑에서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의 탄생을 재조명하고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주․야간 놀이터인‘별빛광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별빛광장’은 점토 블록을 재활용하여 플랜터를 만들어 수국과 각종 조경수를 심어 계절 특화 정원을 만들었으며, 넓은 목재 덱과 스텐트,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트월 정면에는 다양한 별자리와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꿈돌이 고향별 감필라고 행성과 다양한 별자리 및 꿈돌이 소식을 전하게 되며 꿈돌이 고향 감필라고를 찾아볼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별빛광장 조성은 대전 꿈씨 패밀리 캐릭터와 맞물려 꿈돌이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이 꿈돌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를 통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ejeonlov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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