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동서식품이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2023년 동서식품이 출시한 컵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커피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배치할 수 있으며, 집과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9.5g의 전용 커피 캡슐로 풍부한 양의 카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리스타의 기술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황금 수율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풍미, 물과 에스프레소의 노즐을 구분한 바이패스 기술로 깔끔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뛰어난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 퀄리티 높은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캡슐커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