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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사외이사 4명 재선임…이사 보수한도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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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3.21 13:49 ㅣ 수정 : 2024.03.21 13:49

이사 보수한도액 20억→30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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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사외이사 4명을 재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 대비 10억원 늘렸다.

 

한화손보는 21일 제79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변경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주성·이창우·문일·김정연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김주성·김정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한화손보는 재무제표 승인을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배당 총액은 366억원이다.

 

아울러 전기 20억원이었던 이사 보수한도액을 30억원으로 확대했다. 한화손보는 전기 이사 보수한도 20억원 중 총 16억7500만원을 집행했다.

 

 

rasta@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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