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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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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4.01 15:48 ㅣ 수정 : 2024.04.01 15:48

청주국제공항 넘어 인천에서 도쿄/나리타로 가는 새로운 길 열어
지역 공항 활성화 이후 사업 영역 확대, 국제 노선 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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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공항이 5월 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정기편을 운항한다. [사진=에어로케이]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로케이가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취항을 시작한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다음 달 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1년 4월 15일 국내 제주 노선을 첫 취항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에어로케이에게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하고 지역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주를 거점으로 최소 3년 이용 조건을 제시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 3년 종료에 따른 사업 영역 확대의 하나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최근 거점인 청주-마닐라, 울란바토르 정기편 취항 계획을 밝히고 청주국제공항에서도 다양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hyeonje47@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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