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사랑의 쌀 전달 및 나눔 봉사활동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저소득층에 400kg 쌀 기부
'블루엔젤' 봉사동아리, 어르신들과 따뜻한 식사 지원 및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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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 소속 임직원이 사랑의 쌀 전달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에어부산이 지원한 쌀은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두성국 대표와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등 임직원 일동은 어르신의 점심 배식 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부산 거점항공사로 지역민의 애정에 보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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