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422500191

국가철도공단, 철도안전 강화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

글자확대 글자축소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4.22 19:57 ㅣ 수정 : 2024.04.22 19:57

image
국가철도공단 대전 본사 사옥. [사진=국가철도공단]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 개소를 선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150개소의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점검기간 중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들이 특별점검에 나서 안전점검 내실화를 도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개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들이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nbinim@news2day.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전국 많이 본 기사

  1. 1 유리천장 깬 김동연 지사, 새 정부 여성정책 선도하는 '정치 실험' 성과 강조해
  1. 2 [현장]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임실군 누비는 청년 정치인 김태호의 꾸준한 인사 행보
  1. 3 실종자 수색 현장 찾은 임실군체육회 김병이 회장… “한 사람의 생명도 지역 공동체의 책임”
  1. 4 김동연 경기도지사, "카카오 AI기반 디지털 허브를 남양주에 유치하게 돼 대단히 기뻐"
  1. 5 민주노총 전북레미콘지회장 A씨, “25만원 입금은 개인 간 거래”… 식사 대납 의혹엔 “기억 안 나”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