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일 롯데칠성음료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감사·풍요'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어 한국 전통의 멋을 담았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의 '우리가족 선물' 세트 등 총 4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그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델몬트주스'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