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회의원, 국회 예산특별위원회 맹활약

김남원 기자 입력 : 2024.09.06 15:18 ㅣ 수정 : 2024.09.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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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 예살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경산시)이 비경제 파트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조지연 국회의원 페이스북]

 

[대구·경북/뉴스투데이=김남원 기자]  대구 경북 국회의원중 최연소(만37세)로 국회에 입성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시, 원내대변인)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전체회의 마지막, 부별심사 비경제 파트의 질의에 대한 의견을 질의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조지연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가 추석 전에 집행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다"면서 "최근들어 늘어난 딥페이크(가짜영상) 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질의를 하였다"고 밝히며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전과 딥페이크 피해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부분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1987년생으로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세지 팀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을 지냈고, 지난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함께 22대 국회의원 선거(경북 경산시)에서 4선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꺾는 이변으로 국회에 입성,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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