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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의전 차량 100대 제공 “8년 연속 파트너십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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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영 기자
입력 : 2024.10.04 09:57 ㅣ 수정 : 2024.10.04 09:57

최초 공개 GV80 블랙·G80 전동화 모델 등 차량 5대 전시
주요 스팟 이동 지원 ‘제네시스 에스코트’ 등 시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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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전시된 G80 전동화 모델 [사진=현대차그룹]

 

[뉴스투데이=금교영 기자] 제네시스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8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해 G90 블랙, GV80 쿠페 등 총 100여 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오픈시네마 초청작이 상영되는 야외극장에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모델을 최초 전시한다.

 

광장에서 운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 모델을 전시한다.

 

이 부스는 영화제 콘셉트를 반영해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 △G80 전동화 모델 및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숏클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제네시스 씨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90 블랙 등 제네시스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부산 영화 거리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셀프 드라이빙’을 비롯해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역 등 부산 주요 스팟으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 프로그램 ‘제네시스 에스코트’를 준비했다. 또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차량과 쇼퍼를 지원해 주는 ‘제네시스 버틀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차 전시를 포함해 다양한 시승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화제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umk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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