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50311500076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청년 직원들과‘소통의 장’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재빈 기자
입력 : 2025.03.11 13:12 ㅣ 수정 : 2025.03.11 13:12

image
이성림 이사장인 청년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뉴스투데이=김재빈 기자]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0일 오전, 공단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이사장은 이날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본사와 전 사업장에 소속된 일반직 주임 13명과 자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것.

 

얼마전 공단 차장급 직원들과 도시락데이를 가진 바 있는 이 이사장은 이날 젊은 청년 직원들과 만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 등 다양한 내용에 걸쳐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 주역인 젊은 직원들과 자주 만나 의견을 나누고 더 나은 근무 여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 반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신규직원의 조직문화 이해와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직원과 선배직원간 매칭프로그램인 멘토링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직급과 배경의 직원들과 소통시간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rlawoqls154@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1. 1 창원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조짐…시민 불만 폭주
  1. 2 [N2뷰] 임실군 농업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사전투표율 62.09%로 도내 상위권 기록
  1. 3 [단독] 직원 비위 논란 부산교육청, 대선 직후 고강도 쇄신 '칼바람' 분다
  1. 4 실종자 수색 현장 찾은 임실군체육회 김병이 회장… “한 사람의 생명도 지역 공동체의 책임”
  1. 5 [현장]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임실군 누비는 청년 정치인 김태호의 꾸준한 인사 행보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