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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대한민국 패션대전 손정완 초청쇼(2)
    (뉴스투데이=나병필 기자) 지난 30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손정완 초청쇼에서모델들이 세련되고 다양한 패션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는 손정완 쇼를 포함해 윤춘호 'toe' 초청 쇼, 축하공연, 본선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패션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신인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패션산업의 21세기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산업 육성을 목표로 매년 열리며,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2-01
  • 2011 대한민국 패션대전 손정완 초청쇼(1)
    (뉴스투데이=나병필 기자) 지난 30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손정완 초청쇼에서 모델들이 세련되고 다양한 패션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는 손정완 초청쇼를 포함해 윤춘호 'toe' 쇼, 축하공연, 본선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패션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신인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패션산업의 21세기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산업 육성을 목표로 매년 열리며,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2-01
  • 매서운 추위, 똑똑한 '아웃도어 이너'로 거뜬하게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겨울의 매서운 바람과 싸늘한 날씨도 밖으로 나가고 싶은 아웃도어족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지 않고 활동하게 되면 관절이 경직돼 무릎에 무리가 오고 부상을 입기 쉽다.겨울철 체온도 유지하면서 활동을 편하게 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바로 내복(내피)에 있다.■ 땀 조절과 체온 유지에 딱인 내복일상생활에서 스타일을 망친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던 내복은 야외 활동에 있어서 신체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 아이더 '스마트 동내의' [사진=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 동(冬) 내의'(사진)는 섬유에 결합된 스마트 캐리어 입자가 적절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탬필(Tempfeel) 소재를 사용했다.스마트 캐리어 입자는 열을 저장했다가 외부의 기온이 떨어지면 열을 방출해 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악취와 곰팡이,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탈취·향균 기능이 있다.브랜드 '블랙야크(BLACKAK)'는 차세대 신소재 '셀리언트(Celliant)'를 사용한 동절기 내의, '셀리팬츠', '셀리셔츠'를 선보였다. 미국 셀리언트사가 독점 공급한 소재에 인체공학적 시스템이 적용된 내의로 보온·발열 기능뿐만 아니라, 체내 산소도를 7% 이상 유지시켜 혈액순환 개선, 통증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 엘케이스포츠 '집업 티셔츠' [사진=엘케이스포츠]■ 기능성 티셔츠와 베스트(조끼)가 내피에 제격겨울철 내피로는 땀이 나도 빠르게 건조돼 체온 저하를 막는 기능성 티셔츠와 가볍게 덧입을 수 있는 베스트가 좋다.스포츠 브랜드 '엘케이스포츠'가 2011년 F/W 시즌 출시한 '집업티셔츠(사진)'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 체외로 배출하고 빨리 마르게 하는 흡한속건 기능이 있다.또 향균방취,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한 ATB 원사를 사용해 활동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다.어깨와 소매라인의 컬러 포인트와 허리에 블랙 패턴을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슴에는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까지 휴대할 수 있다. ▲ 네파 '윈드 프로 짚티' [사진=네파]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는 최근 블랙 라벨(Black Label) 한정판으로 '윈드 프로 짚티' 세트를 출시했다. 기존 원단보다 4배 이사의 방풍력을 지닌 윈드프로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티셔츠와 베스트를 세트로 매치해 실용성을 높였다.윈드프로 짚티는 가슴 부분에 베미스 웰딩(무봉제 접합)으로 포인트를 주고, 양쪽 옆구리 부분에도 원단을 웰딩기법으로 접착해 마모성을 보완했다. 또 베스트는 광택감 있는 소재로 제작해 포인트를 줬다.엘케이 스포츠 조성규 패션 본부장은 "겨울철 야외 활동은 다른 계절보다 컨디션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올 겨울에는 패딩, 고어텍스 등 추위에 강한 아우터와 함께 기능성 이너웨어를 잘 챙겨입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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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1
  • 톱모델 한혜진, 막걸리바 패션 런웨이...2012 김서룡 S/S컬렉션 무대 장식
    ▲ 톱모델 한혜진.(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패션모델이 막걸리 바를 무대로 런어웨이를 펼친다면 어떤 필(feel)이 올까.국내 남성복 디자이너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김서룡 디자이너의 2012 SS(봄여름) 컬렉션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프리미엄 막걸리바 ‘청담1막’에서 열려 화제. ▲ 디자이너 김서룡.부드러움, 편안함, 맵시(fit)가 돋보이는 김서룡의 패션 스타일이 내년 SS 컬렉션에서 어떤 모습으로 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막걸리바에서 진행되는 패션쇼라는 점에서 이날 무대는 아주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김서룡의 패션을 빛낼 메인 모델로 톱모델 한혜진이 나서 멋진 런어웨 무대를 선보이고, 배우 류승범과 김남진 등 패셔니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패션쇼뿐 아니라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출신의 황창환 청담1막 메인셰프가 막걸리에 어울리는 특별한 케이터링 메뉴를 선보여 맛과 멋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전망이다.청담1막은 ㈜바른손∙베니건스 외식사업부가 프리미엄 막걸리 바로 천장과 벽 등 매장 외관이 모두 통유리로 장식돼 내부에서 압구정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shdesign87@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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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미란다 커 구두 가방, 11번가에 가면 있다...브랜드 페르쉐 단독입점 12월말까지 기획전
    ▲ 11번가 '미란다 커의 페르쉐 핫슈즈&백' 기획전 사이트. (뉴스투데이=이진우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의 가방과 구두로 유명한 해외 패션브랜드 ‘페르쉐’가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 단독 입점했다.미란다 커는 세계 최고의 베이글녀로 불리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인기가 높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기도 하다.페르쉐는 지니킴, 애나 빙어맨 등 세계적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합작해 만든 패션 브랜드로 미란다 커가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해외토픽 사진에 자주 소개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11번가는 28일 "페르쉐 단독입점을 기념해 ‘미란다 커, 그녀가 사랑한 페르쉐 핫 슈즈&백’ 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페르쉐 기획전에는 자리아 플랫 롱부츠, 라니 워커부츠, 니키 부티 등 인기 슈즈 11종이 4만9900원에 1000개 한정판매된다. 또 디타백, 르네 숄더백, 에본 빅 토트백 등 가방 5종도 6만9900원에 500개 선착순 판매된다./jinulee@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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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올 겨울 새하얀 눈처럼 당신을 화사하게 빛내 줄 맥(MAC) '대즐스피어' 콜렉션 출시
      ▲ 맥 '대즐스피어' 콜렉션 [사진=맥]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28일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2011년 홀리데이 콜렉션의 마지막 시리즈'대즐스피어'(Dazzlesphere)를 오는 1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즐스피어 콜렉션'은 기존의 제품 사이즈와 달리 미니 사이즈 제품들로 구성해 세트 형식으로 출시된다.다양한 색상을 사용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이나,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 맥 '대즐스피어' 콜렉션 [사진=맥]4가지 색상의 펄 피그먼트(색조)로 구성된 '크러쉬드 메탈릭 피그먼트 키트'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보라색 계열의 '플럼 오나먼트'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제격인 블루·블랙 계열의 '스모키 블루 오나먼트', 고혹적인 분위기의 와인 색상 '스모키 베리 오나먼트'까지 총 3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맥 특유의 화려한 펄감이 살아있는 피그먼트를 아이 셰도우 위에 덧바른다거나 아니면 셰도우 대신 사용한다면 평소보다 강렬하게 반짝이는 파티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코럴(산호), 핑크, 뉴트럴(자연) 톤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미니 글로스 키트'는 반짝거리는 립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하나의 키트 속에는 같은 계열 색상의 4가지 미니 글로스가 들어 있어 한번에 다양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눈부실 정도로 화려한 펄감이 돋보이는 '대즐 글라스'와 부드럽고 풍부한 컬러의 크림쉰 글라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편리하다. 손끝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 '미니 네일 락커 키트'는 강렬한 파티 전용 색상부터 소프트한 데일리 전용 색상이 골고루 들어있어 파티 및 일상생활에서 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쁘띠뜨 네일 락커 오나먼트는 다크 퍼플, 핑크 누드, 화이트 핑크, 골드 그린 등 총 4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홀리데이 콜렉션 '대즐스피어'는 12월 한정판으로, 매장 출시 전 맥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maccosmetics.co.kr)를 통해 28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28
    • 환절기 건조 피부, 똑똑한 클렌징으로 촉촉하게~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최근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급 돌변했다.낮은 기온에 감기만큼 자주 찾아오는 손님은 바로 건조한 피부다. 추운 겨울에 불어오는 건조한 북서풍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피부 보호막도 손상시킨다. 따라서 이맘 때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보습'이다. 대부분 보습을 위해 수분감이 가득한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나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클렌징부터 신경써야 한다. ▲ 닥터 브로너스 '사카카이 소프' [사진=닥터 브로너스] ■ 천연계면활성제 제품을 선택하자풍성한 비누 거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클렌징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합성계면활성제는 석유 화학계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면연력을 약화시킨다. 반면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세안제는 피부 자극이 적으면서도 세정력이 우수하고 건강한 피지막을 만들어주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공 향이나 색소, 방부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피부 스스로 건강해 질 수 있게 본연의 힘을 길러주자.닥터 브로너스의 ‘시카카이 소프-오가닉 라벤더’는 코코넛오일과 올리브오일로 만든 천연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피부 노폐물을 자극없이 제거해준다. 유기농 설탕 성분이 각질을 완화하고 라벤더 오일과 헴프씨드 오일, 호호바 오일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한다. 95% 이상의 유기농 성분으로 오가닉 인증을 받은 자연성분 제품이다. 가격 2만4000원(356㎖). ▲ 프레쉬 슈가 페이스 폴리쉬 [사진=프레쉬] ■ 각질제거로 수분을 흡수하자스킨 케어 단계에서 보습제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각질 제거로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각질 제거는 오히려 하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거친 입자가 있거나 자극이 있는 스크럽제 보다는 설탕이나 우유 등의 천연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프레쉬의 '슈가 페이스 폴리쉬'는 흑설탕 성분과 비타민C가 함유돼 보습 기능과 항산화 기능을 하며 딸기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포도, 망고, 마카다미아 오일이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콩단백질이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가격 10만2000원(125g). ▲ 오리진스 오가닉 '포밍 페이스 워시'■ 식물성 오일로 피부 보습력 높이자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오일이 첨가된 클렌저는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 세안 후 피부 속 당김 완화에 좋으며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 면연력을 키워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오리진스 오가닉 포밍 페이스 워시는 유기농 알로에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포밍 페이스 워시다.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상쾌한 느낌을 주고 라벤더 로즈 등이 혼합된 에센셜 오일이 순도를 유지하게 해준다. 가격은 3만5000원(100㎖).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22
    • 한밤 중 내 피부에 무슨 일이? 매일 아침 매끈한 '꿀 피부'로 변신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겨울철 건조해진 날씨 탓에 여성들은 피부에 더욱 예민해지고 신경쓰인다.요즘 같은 환절기엔 아무리 피부에 공을 들여도 푸석푸석하고 칙칙해 보이기 일쑤. 화장발 받기가 쉽지 않다.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한결같은 도자기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저녁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윤기 좔좔 꿀 피부로 거듭나는지 알아보자. ▲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콘센트레이트 오일(왼쪽), 아이크림 [사진=키엘] ■ 키엘(Kiehl's) - 미드나잇 리커버리 콘센트레이트 오일 & 아이 크림이 제품은 밤 시간 동안 눈가와 피부의 노화를 케어(Care)해 아침까지 탄력 있고 젊게 가꾸는 나이트 전용 제품이다. 피부 복구 기능이 활성화되는 최적의 시간에 걸쳐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아침까지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개선하는 나이트 페이스 오일이다. 풍부한 영양소의 결정체인 달맞이꽃 종자유가 15%나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본연의 세포 활동을 증진시켜 피부를 젊게 되돌려준다. (가격 미드나잇 리커버리 콘센트레이트 오일 30㎖ 6만 5000원대 / 아이크림 15㎖ 5만 5000원대) ▲ 이너비 [사진=제일제당] ■ 이너비(Inner b)바르는 화장품 외에도 피부 고민에 맞춰 기능이 특성화된 건강 식품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알약이나 젤리 등 먹기 편한 형태로 되어 있어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해 피부 관리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너비 제품의 경우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자기 전 2알 섭취로 피부의 재생활동이 활발한 밤 시간동안에 피부 속부터 수분을 충전해 주어 다음날 아침 만지고 싶은 부드러운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가격 8만9000원(28일분)) ▲ 메가리치 울트라 더블 [사진=메가리치] ■ 메가리치 울트라 더블(Mega Rich Ultra Double)"쌍꺼풀이 있어야 눈 화장을 해도 예뻐 보이는데"하고 거울 앞에서 수술을 할까 고민했던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고 일어 났더니 쌍꺼풀이 생겨 있었다고? "메가리치 울트라 더블"이라면 가능하다. 기존의 쌍커풀 전용 테이프, 쌍꺼풀 액 등 장시간 사용했을 때 피부가 늘어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감수해야 했다. 최근 이런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메가리치를 바르고 자고 아침에 세안을 하면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만들어진다.메가리치의 원리는 용액을 바른 부위의 지방을 수면 중에 슬림하게 해 다음날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미용 성분만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해 한국 의약품 시험 연구에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메가리치 울트라 더블 가격 4㎖ 5만9000원대)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22
    • [Hot! 스타일] 머플러, 과감하거나 엣지있게 휙~ 둘러라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겨울이 왔다. 매서운 칼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빠져나간 자리에 남아 있는 부르르~ 한줄기의 냉기. 추위 앞에 무슨 스타일? 서둘러 보온 아이템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당신.잠깐! 패션과 보온 모두 챙길 줄 알아야 진정한 이 시대의 패셔니스타. 돌아오는 매년 F/W 시즌만 되면 '핫(hot)' 잇템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머플러(Muffler)이다. 머플러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 포인트 룩이 가능하다. 탁월한 보온성까지 더하니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스타일링 도우미이기도 하다. 매는 법과 소재, 디자인에 따라 빈티지 스타일부터 럭셔리 스타일까지 각양각색의 연출을 만들어 내는 머플러는 패션계의 매직(magic) 아이템이다. 소재와 색상, 디자인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는 겨울 필수 아이템 머플러의 스타일링 세계로 빙빙 휘돌아 가본다. ▲ 퍼 머플러 [사진=아마이] ■ 럭셔리함의 극치 '퍼 머플러(Fur Muffler)'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다양한 퍼(털) 아이템들. 올해도 역시 다양한 퍼 재킷, 퍼 베스트(조끼) 등 수많은 아이템들이 유행을 좇는 '잇걸(it-girl)'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왠지 퍼 재킷이나 퍼 베스트가 '부담스러운 걸(girl)!' 이라면 '퍼 머플러'부터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퍼 머플러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정말 팔색조 같은 연출을 할 수 있는 착한(?) 아이템이다.밋밋한 재킷이나 코트의 카라 위에 살짝 올려주기만 하면 마치 털 장식이 되어 있는 스타일로 변신, 한층 세련되고 멋스러워진다. 또 의외로 빈티지 느낌의 코디에도 잘 어울려 야상 재킷 위에 걸쳐 보라. 더욱 스타일리시(stylish)해 질테니. ▲ 니트 머플러 [사진=아마이] ■ 겨울철 필수 아이템 '니트 머플러(Knit Muffler)'니트류 머플로도 쏟아져 나온다. 니트 머플러는 아무렇게나(?) 한 번 휙~ 둘러줘도 스타일 업(Up) 되는 아이템.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봄 여름 가을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잇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니트 머플러는 폭이 넓은 것에서부터 좁은 것, 길이가 긴 것에서부터 짧은 것까지 다양한 짜임으로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 길이가 긴 머플러는 한 번만 둘러서 길게 늘어뜨리게 되면 여성스러우면서 클래식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여러번 칭칭 돌려 감으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특히 패턴이 강한 머플러로 연출할 때는 이너 웨어를 비교적 모노톤이나 무난한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게 좋다. ▲ 레오퍼드(표범) 숄 머플러 [사진=아마이] ■ 보온성 클래식 두마리 토끼를 잡자~ '숄 머플러(Shawl Muffler)'어깨를 살짝 덮는 숄 머플러는 어느 옷에도 앙상블이 가능한데다 세련된 포인트를 줘 인기가 좋다.숄은 따뜻한 보온성과 더불어 멋스럽기도 해 추운 겨울철에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색상, 짜임, 무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대체로 숄 아이템은 잘못 입으면 상체가 다소 부해보이기 때문에 이너 웨어나 하의는 조임있게(tight) 입어주는 것이 좋다.충분한 길이감으로 추운 날 목과 어깨에 살짝 둘러주면 루즈하고 풍성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언밸런스 포인트가 매력을 더하고, 클래식 느낌이 드는 다재다능(?)한 아이템이다. ▲ 넥 워머 [사진=아마이] ■ 한번 돌돌감아 쓰면 끝~ 편리한 '넥 워머(Neck Warmmer)'넥 워머의 공식 명칭은 바로 '스누드(Snood)'. 머플러와 터틀 넥의 중간 형태로 둥글게 양끝이 연결된 고리모양으로 목에 걸치거나 둥글게 말아 모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넥 워머는 두 어번 둘둘감아 얼굴에 쏙 넣어서 착용하기 때문에 머플러 보다 스타일링이 간편하다는게 장점이며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넥 워머를 코디할때는 약간 피트되는 옷과 함께 코디해준다. 만약 피트가 되지 않은 옷을 입을 경우에 자칫 오뚜기(?)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이렇게 머플러는 왠만한 액세서리보다 더 나은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더 제안하자면 매는 방법이나 컬러 매치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 달라지기 때문에 그날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하는 것이 좋다.만약 머플러 연출에 자신 없다면 우선 옷의 색상과 스타일은 심플하고 단순하게 정리한 다음 여기에 화려한 컬러의 머플러로 활기를 더하거나, 모노톤의 심플한 머플러로 쉬크함을 더한다면 보다 손쉽게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8
    • 따뜻하고 엣지 넘치는 '패션 흑기사' 겨울 아우터 연출법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11월의 따뜻한 이상기온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초겨울 기온으로 뚝 떨어지면서 여성들의 겨울패션 준비가 바빠지고 있다.올 겨울 남자친구보다 든든하고 따뜻한 짝이 되어줄 코트, 패딩 등 '패션 흑기사' 아우터 스타일링을 살펴본다. ▲ 프린세스 라인의 코트 [사진=디아] ■ 프린세스 라인 돋보이는 코트올 겨울에는 라인이 예쁘고 보온성도 뛰어난 예쁜 아우터들이 많이 선보였다. 특히 프린세스 라인으로 허리가 잘록한 실루엣의 제품들은 보기만해도 러블리한 여성의 몸매를 연출하기에 충분하다.심플한 디자인에서부터 케이프(망토)를 응용하거나 퍼(털)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 무채색에서 비비드(밝은) 색상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코트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디아 마케팅실 관계자는 "두터운 모직원단 코트 속 반전으로 트렌디한 레이스 원단의 롱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거나, 반대로 니트 아이템과 쇼츠의 조합으로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패딩 아우터 [사진=디아, 셀렉샵, 더틸버리] ■ 따뜻하고 깜찍한 걸(girl)~ 패딩 아우터이번 시즌 패딩 아우터는 부해 보일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도 좋을 만큼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리 털, 거위 털 등을 활용해 얇으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초경량 제품을 포함해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케이프 스타일로 귀엽게 변모한 패딩 아우터가 눈길을 끈다.레깅스와 퍼 부츠를 착용하고 귀마개와 장갑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추위에도 끄떡 없을 뿐만 아니라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 레오퍼드 무늬와 원색의 카디건 [사진=더틸버리, 셀렉샵] ■ 코트 안의 숨겨진 매력 발산, 니트 카디건카디건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워 아우터 안에 내의로 받쳐 입어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스키니 진과 함께 코트 라인을 따라 흘러내리는 느슨한 니트 카디건 제품으로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자아내거나 아우터 속으로 살짝 살짝 보이는 비비드 색상의 니트 카디건과 함께 생기있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비비드 색상은 얼굴을 하얗게 보이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패턴이 가미된 카디건은 '러블리 룩'으로 제격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8
    • 김연아 '피겨 퀸에서 모델 프린세스로 등극'
      ▲ 김연아 [사진=바자(BAZAAR)] (뉴스투데이=대중문화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숨겨진 '여인'의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ZAR)' 1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소녀 김연아가 여인 김연아의 자태를 유감없이 드러냈던 것.'피겨퀸에서 여인으로 김연아의 진화'라는 주제로 3가지 버전의 화보 모델로 나선 김연아는 도도하다 못해 도발적인 눈빛으로, 때론 고전적 표정과 고딕 갑옷같은 가죽재킷으로 그로테스크 이미지가 배어나오는, 그리고 유럽풍 세라믹 인형 같은 차갑고 당돌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출해 보였다.까만 해군모 스타일의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쓴 채 챙 밑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연아의 눈동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뽀얀 피부와 하얀 블라우스와 명료한 대조를 이루며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또한 얼굴 전반에 묻어나는 소년같은 보이시(boyish)한 중성적 매력 또한 김연아만의 거부할 수 없는 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표지에서는 퍼(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아울러 선굵은 웨이브 헤어는 여인으로서 성숙미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세번째 화보에서도 김연아는 폭 넓은 블랙 벨트로 허리 라인을 부각시킨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고 높은 의자에 앉아 신비로운 소녀의 느낌을 풍기며 프로 모델 못지 앉은 연출력을 자랑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피겨 선수가 이런 매력까지" "어딜 가든 여신님이네" "이번 기회에 그냥 모델해도 될 듯"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김연아의 3색 매력이 돋보이는 '하퍼스 바자' 12월 호는 현재 예약 판매중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8
    • '꿀피부 워너비' 차승원·공유 피부관리 X파일 열어보니...
      ▲ 차승원(왼쪽)과 공유 [사진=한피알]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인 배우 차승원과 공유는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할까.차승원과 공유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우라 뷰티' 윤선희 부원장이 그 비밀을 살짝 공개했다.윤 부원장은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유지"라고 강조한다. "남성의 피부가 여성의 피부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그만큼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기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유분이 많은 남성들은 그 유분기 때문에 보습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 수분 공급에 소홀히 해 오히려 피부는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긴다.윤 부원장은 이런 남성들을 위해 간편한 '수분 크림 활용법'을 제안했다."수분 크림을 고를 때 자극이 적고 수분감이 높은 제품인지 따져봐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분 크림 가운데 청량감을 주는 제품은 알콜 성분이 많아 피해야 된다." 아울러 아침에 수분 크림을 바를 때는 소량을 여러 번 나눠 두들겨 발라야 잘 흡수되고, 저녁 때는 클렌징 처리 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평소 사용량의 3배를 두껍게 펴 바르고 자면 수면 팩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윤 부원장은 조언했다. ▲ 나스 아쿠아 젤 하이드레이터 [사진=나스] 그는 "실제로 차승원과 공유의 경우, '나스 아쿠아 젤 하이드레이터(사진)'를 사용해 피부 수분을 보충한다"고 말했다.나스 제품은 수분이 87%나 함유하고, 무향, 무알콜성으로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 특히,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어 제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고 윤 부원장은 덧붙였다.나스 아쿠아 젤 하이드레이터의 가격은 11만4000원(100㎖).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7
    • 클러치백 '파티장 아닌 일상 속으로'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지난 10일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이유리의 깔끔한 색의 의상과 선명한(vivid) 컬러의 클러치백의 패션 조합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특히 과거에 파티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클러치백은 최근 남녀 가리지 않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요즘 클러치백의 대세는 캐주얼 룩에 어울리면서도 쉬크(chic)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기존의 클러치백이 파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브닝백(고급 클러치백)의 형태에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진화한 것이다. ▲ 사진1. 더블엠 테스 라인백(그린,레드, 블랙) [사진=더블엠] ■ 포인트 색상으로 쉬크하게단조로운 색상으로 심플하게 연출된 의상이라면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의 클러치백으로 꾸며보자. 한층 밝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패션잡화 브랜드 '더블 엠(Double M)'의 테스 라인 백(사진1)은 클래식 디자인의 가방에 골든 버클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또한 간결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소 가죽의 자연스러운 주름은 로맨틱 분위기를 더해준다.또 펑크 룩과 레트로(복고) 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 사진2. 더블엠 엔젤 라인백(브라운, 블랙) [사진=더블엠] ■ 체인백도 클러치백처럼클러치백이 없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반드시 클러치백이 아니더라도 기존의 백을 활용해 클러치처럼 연출하는 방식 역시 일상에서 쉽고 유용하게 따라 할 수 있다.더블엠의 엔젤 라인백(사진2)은미니멀 사각 형태에 클래식 체인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가방 앞면 모서리에 골든 디테일이 포인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블랙, 브라운 스타일의 색상이 멋스럽다.또 어깨끈을 길게 연출한 크로스백 스타일과 체인을 팔찌처럼 양 손목에 감거나 장식처럼 길게 늘어뜨리고 클러치백처럼 손으로 가볍게 움켜쥐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여기에 클러치백을 좀 더 패션감 있게 소화하고 싶다면 한 손으로 들거나,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감싸드는 센스도 놓치지 말자.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7
    • 아티스트리 립글로스 12종 출시, 탄력있고 매끄러운 입술 연출하자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15일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www.artistry.co.kr)가 한번의 터치로 3D 광택과 함께 매끄럽고 빛나는 입술을 완성하는 '아티스트리 립글로스' 12종(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아티스트리 립글로스는 바르는 순간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더욱 탄력있고 매끄러운 동안 입술을 표현하고 빛 반사를 통한 펄의 광택 효과로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이밖에도 끈적이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깔끔한 입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함유로 보습 효과까지 높였다.한편, 이 제품은 은은하고 투명한 느낌의 8가지 쉬어(투명한) 색상과, 풍부한 발색의 4가지 풀 색상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룩의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 6ml, 2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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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미리보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민소매 니트&베이지·오렌지 스커트 파티룩 (강성도作)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더스트리갤러리에서 공개된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 제작현장에서 모델이 도전자 강성도의 재활용 의류 소재를 이용한 파트너 파티웨어 제작 미션 작품인 민소매 니트 셔츠와 베이지·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커트를 선보이고 있다.'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는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의 사회로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과제들과 단계별로 적합한 패션 미션을 통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본방송은 온스타일 채널로 내년 1월 말 방영 예정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5
    • 올 겨울, 매니쉬한 매력녀가 뜬다... 중성적인 스타일링 제안
      ▲ 가죽 팬츠와 모노톤의 매니쉬한 느낌의 스타일링 [사진=셀렉샵]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복고풍이 유행하면서 이번 시즌 1980년대 남성복 스타일링이 센스있는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과거 재킷과 팬츠가 남성복의 기본 요소였지만 지금은 슈트 개념을 넘어 캐주얼한 '매니쉬(Mannish) 룩'이 주목 받고 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다리에 착 달라붙는 스키니 진을 입은 쉬크(Chic)한 중성적인 느낌이 대세다.이번 겨울 매니쉬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중성 스타일링 노하우를 파헤쳐 보자.■ 쉬크한 그녀의 '라이더 재킷(오토바이 탈때 착용하는 재킷)' ▲ 라이더 가죽 재킷과 터틀넥 스타일의 재킷 [사진=셀렉샵 / 더틸버리]'매니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죽 재킷으로 터프한 여성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라이더 스타일이 야성적이고 도전적인 열정이 느껴져 캐주얼한 중성미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요즘에는 지퍼가 가미된 고전적인 재킷을 비롯해, 목을 살짝 덮어주는 터틀넥 스타일에 보온성을 더한 양털 라이더 재킷도 각광받고 있다. 라이더 재킷의 길이는 허리 라인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짧은 스타일로 연출 해야 쉬크한 매력이 더해진다.여기에 슬림하게 연출하려면 블랙과 그래이 등의 모노톤의 이너를 매치하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짙은 섹시함이 물씬 '블랙 스키니 진(Black Skinny Jean)' ▲ 모노톤의 스키니진 [사진=락리바이벌]가죽 재킷과 연출하기 쉬우면서도 멋져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스키니 진이다.여성의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타이트한 스키니 진은 세련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허벅지 라인을 잡아주고, 힙 라인을 강조해 당신의 섹시함까지 한층 돋보이게 해 줄 필수 아이템이다.특히 블랙 컬러의 스키니 진은 날씬해 보이기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끄는 제품. 하지만 같은 블랙 스키니 진이라고 하더라도 좀 더 자신에게 딱 맞는 예쁘고 깔끔한 핏을 찾아 구매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타일의 완성 포인트 액세서리 ▲ 가죽 워커, 메탈릭한 팔찌, 골드 색상의 반지 [사진=스티브 매든 / 필그림]스타일링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한 옷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자.두껍고, 펑키(강한) 디자인의 골드 반지나 메탈(금속)과 체인이 뒤섞인 가죽 팔찌를 겹겹이 레이어드해 쉬크하게 연출하거나, 클래식하면서 투박한 워커 부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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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엣지 있는 가을남자의 종결 패션은 '빈티지 스니커즈'
      ▲ 미소페 '레트로 빈티지 스니커즈' [사진=미소페]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브라운 계통의 낙엽을 연상시키는 감성적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늦가을 도심을 활보하며 '엣지 있는 추남(秋男)'의 매력을 발산해 보자.가을남자의 엣지 포인트는 스니커즈. 토털 패션 잡화 브랜드 '미소페(www.misope.co.kr)'가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레트로 빈티지 스니커즈'를 제안한다.레트로 빈티지 스니커즈는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 소재인 마세라티(6개월 미만 송아지의 가죽)와 가벼운 고무창을 사용해 유연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자랑한다.라운딩 처리된 앞코의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밑창 부분에는 밀짚을 꼬아 엮은 '에스파드리유'가 심플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미소페는 "깊은 광택 마감처리는 다크 브라운 색상의 특성을 부각시켜 한층 빈티지 스타일의 남성다운 매력을 선사해 준다"고 설명했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11
    • 내년 S/S 패션 키워드는 ‘파스텔톤-모던-발랄’ 3박자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제1회 '인디 브랜드 페어(Indie Brand Fair)'가 지난 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총 74개 인디 브랜드들이 참가한 가운데 17개의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PT) 패션쇼가 진행됐다.PT쇼에 참가한 브랜드 중 ▲켈리오(Kelly Oh) ▲길다(Gillda) ▲더 케이스토리(The Kstory) ▲유지니오(Uginio)의 작품을 통해 2012 S/S 시즌 트렌드를 미리 만나 본다. ▲ 사진1. 켈리오 [사진=나병필 기자] 여성복 브랜드 켈리오는 내년 S/S 시즌 작품으로 모던 감각과 트랜디 스타일이 뛰어난 정장과 원피스가 돋보였다.2011 시즌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쉬폰 소재와 도트(Dot) 패턴 프린트가 주를 이뤘는데, 켈리오는 도트패턴의 쉬폰 소재 원피스, 블라우스, 트렌치 코트를 모델 작품으로 선보였다. 이 가운데 민소매 블라우스에 큐롯팬츠(치마바지)의 코디 조합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발랄한 느낌을 선사했다. ▲ 사진2. 길다 [사진=나병필 기자]길다의 스타일 연출 역시 모던 미감을 강조하고, 하이퀄리티 소재, 감성적인 칼라톤, 섬세한 핏라인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지속가능 패션을 선보였다.새틴(광택)소재와 레이스를 이용한 블랙 색상의 이너웨어 룩에 베이지 톤의 재킷을 걸쳐 세련미가 부각된 모던 룩을 연출했다. ▲ 사진 3. 더 케이스토리 [사진=나병필 기자]더 케이스토리는 패션계 잇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스루 룩과 도트 룩이 자주 등장했다.밝은 베이지 색상의 트렌치 코트에 어깨와 소매부분에 옐로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어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오도록 했다. 허리 부분은 벨트로 장식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었다. 네이비 색상의 시스루 원피스와 블랙 도트 패턴 원피스는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 4. 유지니오 [사진=나병필 기자]유지니오는 여성스럽고 편안한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코트, 재킷 등의 평상복 스타일과 독특한 프린트 이미지의 의상들을 소개했다.원피스의 스커트 부분에 물감을 뿌린 듯한 느낌의 독특한 무늬로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에 포인트를 주고, 여기에 블랙 색상의 글레디에이터 슈즈를 가미함으로써 심플 &시크 미감을 살렸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04
    • 퍼 재킷으로 올 겨울 “포근하게, 섹시하게, 귀엽게”
      (뉴스투데이=오소희 기자) 겨울이다. 아직 첫 한파가 엄습하지 않았지만 추위를 싫어하는 여심(女心)은 벌써부터 털이 보송보송한 부드럽고 포근한 '퍼(fur)' 소재 재킷이 그리워진다.퍼 재킷의 장점은 상체를 부풀게하여 상대적으로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자칫 지나치게 과해 보일 수도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퍼 재킷을 이용한 3가지 똑똑한 코디법으로 올 겨울에 날씬해 보이면서 세련된 멋을 한껏 부려 보면 어떨까. ▲ 오버 퍼 스타일 [사진=야니스타일] ■ 럭셔리 가을녀엔 '오버퍼 스타일'털이 긴 풍성한 원단으로 부풀어 보이는 오버 퍼 스타일은 원피스부터 캐주얼까지 스타일 연출의 재량이 넓다.럭셔리 퍼 자켓은 상체를 뒤덮는 화이트 인조 털에 브라운 컬러로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상체가 확장되어 얼굴이 작아 보이지만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니 하체는 슬림하게 코디하는 게 포인트다.퍼 자켓이 부담스러운 '통통족'은 화이트 베스트 퍼 제품을 활용하면 귀엽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 무스탕 퍼 스타일 [사진=야니스타일] ■ 날씬하면서 따뜻하려면 '무스탕 스타일'부드러운 기모 소재가 내피로 들어 있는 무스탕 자켓은 날씬해 보이는 코디 룩 연출이 가능하다.키가 작은 여성에게는 깔끔한 원피스에 블랙 라이더 무스탕을 적극 추천한다. 재킷의 기장이 허리 위로 오는 것을 선택하면 시선을 위로 집중시켜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기 때문이다.'귀요미' 여성은 브라운 색상에 양털처럼 몽실몽실한 화이트 퍼가 가미된 기본 아이템을 입어주면 된다. 커다란 옷깃은 평소 어깨 털로 포인트를 주다가 외출 때는 지퍼를 끝까지 잠궈 올리면 터틀넥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히든 퍼 스타일 [사진=야니스타일] ■ 독특한 매력을 원한다면 '히든 퍼 스타일'오버 퍼와 무스탕으론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은 패션 리더에겐 특이한 디자인으로 무장된 사선 퍼 집 업을 추천한다.사선 퍼 집 업의 안감은 기모면으로, 후드 안에는 인조 퍼로 부드럽게 처리해 따뜻하다. 더블 재킷처럼 이중으로 지퍼 잠금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독특한 라인을 잡아준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04
    • 시계,이젠 다양한 상황에 따라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자
      (뉴스투데이=오소희기자) 단순히 시간을 보는 차원을 뛰어 넘어 패션의 도구로 활용되는 시계는 한 사람의 가치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남성의 자존심으로 꼽히는 아이템이다.좋은 시계는 말 그대로 품격을 나타내기 때문에 남성들은 시계 고를 때 매우 신중해 진다. 그렇다면 어떤 시계로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2011 가을시즌에 맞춰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 연출법을 알아보자. ▲ 브라운 밴드 시계. [사진=겔러리어클락] ■ 그녀와의 데이트, 따뜻한 니트에 어울리는 '브라운 밴드'가을이 되면 가장 많이 입게 되는 니트류에는 활동적이면서 편해 보이는 브라운 가죽 밴드와 골드 프레임의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브라운 밴드 시계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편안한 자리에 더욱 잘 어울린다.가죽 밴드 시계는 기품 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추어 20대 초반에서 중 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 메탈 시계 [사진=겔러리어클락] ■ 비즈니스 미팅, 수트에는 메탈로 고급스럽게비즈니스 미팅 때는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한다.수트에 메탈제품을 착용하면 이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더 할 수 있다. 이때, 크로노그래프(시계 별도로 들어 있는 계기판)나 디테일이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올블랙 가죽밴드 시계 [사진=겔러리어클락] ■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캐주얼하면서 시크하게화려하거나 컬러감 있는 제품을 꺼려한다면 시크하게 올 블랙으로 연출하는 것도 멋스럽다.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위해 밴드부터 페이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된 것을 선택, 한 가지 색상으로 통일 하는 것이 훨씬 멋스럽게 보인다.여기에 크기가 다른 크로노그래프로 로 유니크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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