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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NEWS] 여름엔 ‘냉감’으로 시원하게…닥스골프 ‘서머 마린 컬렉션’·볼디스트 ‘에어로 라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닥스골프와 볼디스트가 각각 여름 골프족과 여름 현장 작업자를 겨냥한 냉감 신제품을 출시했다. ■ 닥스골프, 여름 골프족 위한 ‘서머 마린 컬렉션’·냉감 제품 선보여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는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시원한 냉감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서머 마린(Summer Marine)’ 컬렉션 및 냉감 스팟 제품군을 선보인다. 서머 마린 컬렉션은 냉감, 경량, 통기성 등 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한 여름 시즌 전용 제품군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량감을 제공하도록 구현됐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서도 가벼운 착용감과 쾌적한 필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구성했다. 냉감 기능성 위에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을 주제로 우아한 지중해의 감성도 더했다. 탁 트인 해안가를 연상시키는 블루톤 컬러와 마린룩에서 모티브를 얻은 밧줄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주요 특징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디자인 요소와 냉감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여름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용 대표 아이템은 ‘로프 그래픽 홀메쉬 반집업 티셔츠’다. 체인 형태로 엮은 밧줄 패턴으로 닥스를 상징하는 ‘4D’ 헤리티지 그래픽을 구현하고, 이를 전면에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제품이다. 메쉬 중에서도 구멍의 구조감이 살아 있는 홀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집업 스타일로, 밑단 핏을 조절할 수 있는 드로스트링이 디테일이 있어 연출의 폭이 넓다. 동일한 패턴의 ‘로프 그래픽 밴딩 쇼츠’도 세트로 출시된다. 통풍 기능이 탁월한 스트레치 소재로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반바지로, 허리 밴딩 디테일을 적용해 활동성도 뛰어나다. 치마 바지의 형태로 여성스러운 핏을 유지하면서도, 속바지가 내장되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대표 아이템은 ‘로프 패턴 반팔 카라 티셔츠’다. 깔끔한 네이비 색상 위에 정교하게 패턴을 이룬 밧줄 그래픽이 화려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제품으로, 자신감 넘치는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기능성 메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이 외에도 닻을 패턴으로 활용한 그래픽 냉감 카라 티셔츠, 엠보 방식을 접목해 몸에 달라붙지 않는 로프 그래픽 냉감 카라 티셔츠, 사방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시어서커 소재 팬츠, 에어홀 냉감 스트레치 팬츠 등 총 20여 개로 구성된 다양한 서머 마린 컬렉션 및 냉감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닥스골프는 서머 마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LF몰에서 냉감 기능성 제품군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19%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서머 마린 컬렉션은 무더위에 대비한 냉감 기능성, 마린룩 테마의 청량감 넘치는 패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헤리티지가 조화를 이루는 시즌 전략 제품군”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필드룩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여름철 퍼포먼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볼디스트, 여름 현장 작업자 겨냥 ‘냉감 워크웨어’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고온 환경에 특화된 냉감 제품군을 대거 출시한다. 강한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 야외 작업 환경은 온열질환 등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현장 워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은 단연 ‘냉감’이다. 이에 볼디스트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극대화한 냉감 워크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한다. 볼디스트의 ‘에어로(AERO) 라인’은 여름철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주력 상품군이다. 베스트와 반팔 셔켓 등 총 6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땀과 열기로 인한 체온 상승을 제어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에 초점을 맞춘 기술 중심의 고기능성 워크웨어로 설계됐다. ‘에어로 라인’은 출시 이후 6월 1주차까지 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초도 물량 대비 75% 규모로 리오더에 돌입했다. 대표 제품인 ‘에어로 베스트’는 양쪽 허리 뒷편에 장착 가능한 전용 쿨링 팬 ‘에어로 휠’을 통해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며, 등판의 메시 구조와 결합해 내부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신축성 있는 경량 소재와 체형에 최적화된 절개 라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등 활동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워크 에어로 베스트’의 판매율은 82%, 접촉 냉감 기능의 포르페 소재가 적용된 ‘포르페 에어로 베스트’는 94%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여름 작업복으로 현장 워커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이외에도 볼디스트는 이번 시즌 ‘에어리도트’, ‘소로나’, ‘쿨코어’, ‘포르페’ 등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셔츠, 팬츠 등 일상 작업복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에 각각의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리도트’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경량 우븐 메시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성 원사를 적용해 빠른 땀 배출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로나’는 식물 유래 바이오 원사 기반의 친환경 냉감 소재로, 우수한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겸비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쿨코어’ 소재는 화학 처리 없이 냉감 기능을 구현한 친환경 쿨링 소재로, 360도 수분 이동으로 빠르게 건조되며, 기화열 원리로 냉감이 오래 지속된다. ‘포르페’ 소재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 섬유로, 즉각적인 접촉 냉감 기능과 우수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독자 기술 소재다. 고밀도 분자 구조를 통한 탁월한 열전도성으로 체온을 빠르게 흡수 및 전달하며, 반복 마찰이나 날카로운 접촉에서도 섬유 무결성을 유지해 열과 마찰 모두에 대응 가능한 최상위 워크웨어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고 고온 현장에서 열적 스트레스를 겪는 작업자들이 늘면서 고기능성 냉감 워크웨어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볼디스트는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과 실착 피드백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쾌적함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고기능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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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NEWS] “LF ‘여름 반팔템’·로엠 ‘린넨 컬렉션’으로 여름 준비하세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패션업계가 올해 여름에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 신상을 선보인다. LF의 던스트, 헤지스, 일꼬르소 등은 다양한 여름 반팔 아이템을 내놓았고, 로엠은 시원한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인 ‘린넨 컬렉션’을 출시한다. ■ LF 던스트‧헤지스‧TNGT‧질스튜어트뉴욕‧일꼬르소, 여름 반팔 아이템 선보여 LF가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감성과 개성을 담은 반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LF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단순한 로고보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그래픽 티셔츠를 찾는다”며 “올 여름 빈티지한 무드의 그래픽 반팔티는 2030대 사이에서 하나의 자기 표현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는 올해 이례적으로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날씨에 맞춰 반팔 티셔츠 스타일 수를 전년 대비 30% 확대했다. 이번 시즌 티셔츠는 유년기의 따뜻한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감성적인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스타일들로 구성됐다. 생일 초를 불던 순간, 수영장에서의 한여름, 특별한 날을 위해 드레스업 했던 기억 등 소중한 장면들을 사진처럼 담아낸 디자인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순한 기본 아이템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귀엽고 경쾌한 강아지 일러스트를 더한 디자인도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며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헤지스(HAZZYS)도 이번 25SS 시즌, 그래픽 반팔 티셔츠 스타일 수를 전년 대비 약 40% 확대한다. 빛이 바랜 듯한 외관과 자연스러운 크랙(crack) 효과를 활용한 위트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개성 있는 여름 스타일을 제안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연출이 더해져 2030세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2030대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으며, 전체 반팔 티셔츠 매출 또한 전년 대비 약 3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F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 역시 기존 티셔츠 스타일 다변화에 나섰다. 기존 뒷판 중심의 그래픽 디자인에서 벗어나 앞판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을 확대하고,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의 SKU를 전년 대비 10% 늘리는 등 반팔티 제품 구성을 한층 세분화했다. 특히 다잉 티셔츠, 링거 티셔츠 등 25SS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30대 구매고객 비중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고객당 구매금액 역시 약 10% 늘었다. ‘반팔 셔츠’의 변화도 눈에 띈다. 과거에는 기능성을 강조한 출근용 셔츠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며 2030대의 여름 필수템으로 부상했다. 시어서커, 데님, 옥스퍼드, 크로셰, 레이스 등 소재가 한층 다양해졌고, 실루엣과 디자인에서도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LF ‘헤지스’는 이번 시즌 기본 화이트 셔츠는 물론, 하와이안 셔츠, 그래픽 오픈카라 셔츠, 레이스 장식 셔츠 등 다채로운 반팔 셔츠를 선보였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데님 셔츠는 트렌디한 색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25SS 시즌 ‘데님 반팔 셔츠’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시어서커 셔츠’ 역시 1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반팔 셔츠’ 카테고리 내 2030대 소비자 비중은 전년 15%대에서 올해 22%로 확대됐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올여름 반팔 셔츠 스타일을 전년 대비 11종 확대하며 여름 라인업을 강화했다. 플리츠, 린넨, 데님, 마이크로도트 등 다양한 소재와 패턴을 활용해 트렌드를 겨냥했다. 그 결과 데님 셔츠는 진청부터 연청까지 컬러가 확대됐고, 플리츠 셔츠는 출시 초부터 리오더 요청이 이어지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반팔 셔츠는 단품은 물론 다양한 이너와 함께 아우터처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같은 소재로 구성된 셔츠·자켓·팬츠 셋업 제품은 30대 소비자 사이에서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LF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꼬르소’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 실루엣의 ‘반팔 니트’로 주목 받고 있다. 25SS 시즌 반팔 니트 매출은 전년 대비 170% 급증하며 브랜드의 대표 여름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일꼬르소 관계자는 “최근 2030대 남성의 여름 착장에서 니트 반팔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급 케이블 조직과 루즈한 핏, 시원한 착용감을 갖춘 제품이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주말 룩까지 아우를 수 있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로엠, 린넨 재킷부터 슬랙스까지…‘린넨 컬렉션’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린넨 특유의 시원함과 통기성은 유지하면서도, 텐셀과 리오셀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더했다. 내추럴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핏의 린넨 재킷과 버튼업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로엠의 스테디셀러와 신상품을 아우르며 실용성과 감도를 동시에 갖춘 구성을 선보인다. 로엠의 린넨 재킷은 누적 1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매년 여름 시즌마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린넨 소재 비중을 더 높인 동시에, 재킷 9만 원대·슬랙스 5만 원대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보헤미안 무드를 담아, 린넨의 가볍고 시원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모델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단독은 물론 슬랙스와 함께 레이어드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매년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는 린넨 라인을 올해는 착용감과 퀄리티를 모두 고려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며 “시원하고 편안한 기능성은 물론, 화보를 통해 스타일과 분위기에서도 여성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포인트를 함께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로엠은 이번 린넨 컬렉션을 시작으로 3가지 다른 콘셉트의 ‘하이 서머(High Summer)’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린넨 컬렉션은 전국 로엠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출시되는 제품 정보는 로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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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생활경제] LG생활건강 'VDL'·젝시믹스 일본 팝업·체험형 이벤트...MZ세대 공략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과 글로벌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가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MZ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VDL은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 도쿄'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VDL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톤 스테인 프라이머'는 피부 본연의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투명하고 화사한 안색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유리알 프라이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뷰티 유튜버 '모모치'를 비롯해 뷰티 인플루언서와 화장품 애호가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팝업스토어 운영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체험단 행사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VDL은 일본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정품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약 5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 외에도 VDL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탄(Qoo10)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 참여했다. VDL은 '메가와리'에서 지난 1년간 평균 44%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VDL 관계자는 "VDL은 돈키호테와 아인즈앤토르페, 앳코스메, 로프트 등 오프라인 뷰티 매장 1000여 곳에 입점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매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지난 4일 도쿄 시부야 인근 요요기공원에서 현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러닝 트레이닝 클래스 '글로우 우먼 런(GLOW WOMEN RU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본 이론 강의와 스트레칭을 거친 뒤 약 4㎞의 야간 러닝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젝시믹스는 이번 행사 참가자 40여명에게 레깅스와 러닝 제품을 제공했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팝업 매장을 통해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요코하마 '미쓰이 아울렛 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에, 5월에는 치바현 '미쓰이 아울렛 파크 마쿠하리'와 사이타마현 '후카야 하나조노 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13일에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위치한 '가나자와 포러스 쇼핑몰'에도 추가 팝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제품 체험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가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다녀 나가는데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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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생활경제] 아시아 7개국 규제 관계자,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젝시믹스, 신규 이너웨어 '멜로우데이' 매출 200% 급증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아시아 주요국 화장품 규제 담당자들이 한국콜마를 찾아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젝시믹스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이너웨어 '멜로우데이'를 출시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콜마는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태국 식약청(Thai FDA)·필리핀 식품의약청(PH-FDA) 등 아시아 7개국 규제 기관 고위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뷰티의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한국콜마가 선정됐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6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다양한 융합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연구 시설을 둘러봤다. 색조 화장품 개발 공간인 '크로마 콜마 스튜디오(Chroma Kolmar Studio)'에서는 직접 조색을 체험하며 K뷰티 산업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경험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 각국에 수출되는 한국 제품이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술력과 고객사와의 동반성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젝시믹스는 신규 이너웨어 '멜로우데이' 출시 후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멜로우데이'는 아시안 여성의 체형과 사이즈에 맞춰 디자인된 심리스(Seamless) 언더웨어 라인이다. △멜로우데이 후크형 브라 △멜로우데이 런닝형 브라 △멜로우데이 쇼츠 등 총 3개 제품은 전체 이너웨어 매출에서 80%를 차지했다. 특히 '멜로우데이 쇼츠'는 '멜로우데이' 전체 판매량의 40% 비중을 책임졌다. 젝시믹스는 '멜로우데이'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 여성용 사각팬티 '멜로우데이 드로즈'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신규 이너웨어 라인 '멜로우데이'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한 활동성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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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뷰] LG생건·아모레, 중국서 K뷰티 회복할까...신제품 출시·생산력 강화 '사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한동안 부진했던 국내 화장품의 중국 수출이 반등 조짐을 보이자 화장품 업계가 다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주요 브랜드의 실적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K뷰티 열풍이 재점화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101억7731만달러(약 13조9300억원)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4월 누적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36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는 24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중국이었다. 미국이 19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전체 수출 대상국은 전년보다 7개국 늘어난 172개국에 달했다. 업계는 한한령 완화 기대와 함께 중국 내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고가 화장품을 중심으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실제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309억위안(약 5조89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비자 면제 조치와 더불어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THAAD·사드) 배치 이후 도입된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다수 기업들이 세계 거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 출시 및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 '빅2'는 중국 시장 투자를 다시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궁중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천기단' 라인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브랜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더후는 2016년엔 연간 순매출 1조원에 이어 2018년엔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순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또 2003년 출시 이후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은 2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27일 중국 상해 복합문화공간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천기단 '화현 프로 리페어 세럼·래디언스 아이크림' 신제품 출시 행사 '더후 비전 하우스(THE WHOO VISION HOUSE)'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주요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후 모델인 배우 김지원과 글로벌 앰버서더 중국 배우 리시엔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모델 김지원과 함께 더후만의 차별적 고객 경험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전파하며 럭셔리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상해 공장 가동률을 높이며 현지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상해 공장은 약 2만8100평 부지에 설립됐으며 연간 1만3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매출 부진과 사업 구조조정 여파로 상해 공장 가동률은 지속 하락했다. 실제 상해 스킨케어·메이크업 공장의 가동률은 2022년 각각 79.2%·80.1%였으나, 올해 1분기 15.3%·15.9%까지 떨어졌다. 상해 공장 가동률은 급감했지만 최근 중국 사업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시장 회복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1조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이 중 중화권 매출액 13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사업은 8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중국 사업 매출 하락과 더불어 재고 관리 차원의 생산 계획 조율로 사업장 가동률이 다소 낮아졌으나, '려'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해 공장 가동률은 점차 상승하고 있다"며 "현지 생산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 전용 제품과 소비자 맞춤형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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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짝퉁 유통에 소비자 피해 주의 당부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에이피알이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위조제품 유통에 따른 소비자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의 공지와 함께 정품 구매를 당부했다. 28일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 온라인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최근 메디큐브 제품의 글로벌 인기가 상승하면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국내외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유통되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위조제품 판매자들은 오픈마켓 스토어를 개설한 뒤 메디큐브 공식 판매처에서 사용하는 제품 상세페이지 이미지 등을 무단 도용해 정품처럼 위장한다. 소비자가 구매를 실행하면 실제로는 위조제품을 배송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위조제품은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콜라겐 캡슐크림 △PDRN 엑소좀 샷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딥 비타C 캡슐크림 △제로 엑소좀 샷 등 총 6종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은 겉보기에는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이 정품과 유사하지만, 실제 내용물의 제형이나 제품명 및 설명문안 내 표기와 맞춤법 등에서 정품과 차이가 드러난다. 일례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위조제품에는 '콜라겐'이 아닌 '골라겐'으로 잘못 표기돼 있다. 용량 단위가 '㎖'이 아닌 'mi'로 표기된 사례도 있다. 화장품판매책임업자 정보에 존재하지 않는 주소를 기입한 사례도 발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가품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간 판매 채널에 신고 조치나 법적 대응 등 다양한 방법을 취해 왔으나 불특정 판매자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 판매자라면 주소와 이름을 특정하기 쉽지만 중국 플랫폼 오픈마켓이라 판매자 특정이 어려운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썬 구매 주체가 되는 소비자들이 구매 단계에서 경계하는 것이 일 순위이며, 소비자에게 가품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안내문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제는 위조제품의 성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소비자가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이피알은 "유해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금전적 피해를 넘어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피알은 위조제품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메디큐브 정품은 자사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위조제품의 제조 및 판매는 기업의 지적재산권 침해와 K뷰티를 향한 신뢰도 하락,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는 악질적 행위"라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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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 지파운데이션과 ‘사회환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토니모리가 국제 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토니모리 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니모리는 지파운데이션의 다양한 후원 사업과 연계해 미혼한부모, 여성취약계층, 취약계층의 청소년, 그 밖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MOU 체결 후 여성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인 ‘생리대 후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파운데이션의 대표 후원 사업인 ‘생리대 키트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생리대 키트 제작 등 캠페인 준비 과정에는 토니모리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토니모리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모집해, 토니모리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촬영을 제공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토니모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포토그래퍼, 사진 편집 인력 등의 리소스를 재능기부 형태로 후원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확장하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국제 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니모리는 착한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착한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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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비욘드 X O!Oi 엔젤 아쿠아’ 기획 제품 한정 판매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와 패션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Oi)’가 협업한 비건 수분 진정 라인 ‘엔젤 아쿠아’ 기획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또 7월 한 달 간 올리브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렌디한 데일리룩 패션을 선보이는 O!Oi와 협업해 수분 진정 크림 기획 구성품으로는 오아이오아이 폰 스트랩이 내장됐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나 구매 고객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엔젤 아쿠아 크림, 토너, 선크림 3종은 LG생활건강 식물 전문가들이 울릉도에서 기른 ‘전호’ 추출물과 나무수액,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하여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맞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또한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클린뷰티 처방이다. 엔젤 아쿠아의 대표제품인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은 여름철 꿉꿉한 날씨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발리면서도 24시간동안 피부 겉보습과 속보습은 유지해주며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는 클렌징 후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며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워터 제형의 토너로, 500ml 대용량 본품과 함께 화장솜이 내장돼 여러 번 닦아내며 사용하기에 좋다. 또 엔젤 아쿠아 라인의 첫 선크림으로 최근 출시된 ‘엔젤 아쿠아 수분 선크림’은 엔젤 아쿠아라인 기초제품에 함유된 히알루론산과 나무수액,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아 피부에 순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쿨링감을 더해 여름철 강한 더위로부터 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비건 쿨링 수분 선크림’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촉촉한 데일리 수분 케어를 도와주는 ‘비욘드 엔젤 아쿠아’와, 다양한 데일리룩을 책임지는 ‘O!Oi’가 만나 일상에 생기를 더하는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는 요즘,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여름 더위와 열로부터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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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라, 서울 성수동에 ‘칠링쿨링 팝업스토어’ 오픈
-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서울 성수동에 ‘프리메라 칠링쿨링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메라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와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을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로 꾸며진 ‘칠링 존’에서 비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테마의 ‘쿨링 존’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색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프리메라X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헬리녹스 포토존’도 마련했다. 프리메라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내달 출시 예정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와 여름 한정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점보’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5가지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은 프리메라의 여름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칠링쿨링 체험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포토 인화 기기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 소장할 수도 있다. 프리메라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도심 속에서 휴식이 필요한 모든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여름철 민감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칠링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프리메라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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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시스템옴므, ‘시스템 스튜디오’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영상 공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섬은 오는 25일 ‘2023년 S/S(봄/여름)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에디션 ‘시스템 스튜디오(SYSTEM STUDIOS)’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개한다. 파리 패션위크는 런던·밀라노·뉴욕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다. 한섬은 파리 패션위크에 지난 2019년 F/W부터 매 시즌마다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 스튜디오의 2023년 S/S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영화 ‘로얄 테넌바움’(2002년 작)을 콘셉트로 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스타일을 오마주(존경의 표시로 거장의 업적을 인용)한 의류 150종으로 구성된다. 영화의 다채로운 색감을 디자인에 반영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다양한 길이의 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스튜디오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은 오는 25일 오후 9시에 파리패션위크 공식 사이트에 선보여진 이후 시스템스튜디오 공식 사이트, 공식 SNS채널, 한섬의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섬은 2019년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시스템 스튜디오를 선보인 이후 프랑스 백화점인 ‘쁘렝땅’, ‘라 사마리텐(La Samaritaine)’, 캐나다 ‘허드슨베이’, 글로벌 온라인 편집숍 ‘쎈스’ 등 20여 개국 60여 개 패션·유통업체와 홀세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섬 관계자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선 지난 2019년 이후, 해외 홀세일(wholesale, 도매) 매출은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패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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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맨온더분 ‘웨어러블 NFT’‧비이커X275C 협업 컬렉션…패션업계 새바람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패션업계가 새로운 시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션날 맨온더분은 ‘메타콩즈’와 협업해 맨온더분 신상품을 ‘웨어러블 NFT(대체불가토큰)’로 한정 판매한다. 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는 아티스트 275C와 함께 ‘보헤미안 버드 베이스캠프’ 콘셉트의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고, 코오롱FnC의 ‘시리즈’는 아티스트 씨킴과 협업한 티셔츠 8종을 선보인다. 치약 신제품도 눈에 띈다. LG생활건강은 죽염, 전칠, 몰약 등 3가지 원료 성품을 담은 프리미엄 치약으로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애경산업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협업한 주니어용 치약 ‘쿠키런 민트향 치약’을 내놓았다. ■ 맨온더분, ‘메타콩즈’ 협업 ‘웨어러블 NFT’ 한정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일 국내 NFT 시장 선두주자인 ‘메타콩즈’와 손잡고 패션브랜드 맨온더분의 신상품으로 제작한 ‘웨어러블 NFT’를 선보인다. ‘웨어러블(Wearable) NFT’란 캐릭터나 PFP(소셜미디어용 프로필 이미지: Profile Picture)에 입힐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로 제작한 것이다. 메타콩즈는 PFP NFT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거래량 또한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옷을 3D 의상 카드 형태로 영구 소장할 수 있고, 메타콩즈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직접 착용 시킬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한정 수량 NFT로 제작된다. 맨온더분은 주요 고객층이 NFT나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은 20~40대 남성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NFT 의상은 맨온더분의 22년 봄·여름 신상 10종으로 브랜드 대표 제품인 네이비 블레이저와 체크 재킷을 비롯해 필드 재킷, 하와이안 프린트 셔츠, 스웻셔츠, 티셔츠 등 제품별로 50개씩 한정 판매된다. 오는 27일부터 메타콩즈 공식 홈페이지 내 콩즈샵(KONGZ SHOP)에서 순차적으로 구매 가능하며, 메타콩즈 코인인 MKC로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 웨어러블 NFT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맨온더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댓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NFT를 증정한다. 또 26일까지 맨온더분 공식 인스타그램 내 관련 게시글에 맨온더분 웨어러블 NFT 제품 중 가장 갖고 싶은 스타일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NFT를 지급할 예정이다. 24일 금요일부터 26일까지는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PFP NFT를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래플을 통해 메타콩즈 1종, 지릴라 2종, 베이비콩즈 2종을 증정하는데, 메타콩즈는 맨온더분 NFT를 착용할 수 있는 PFP 고릴라, 지릴라는 돌연변이 고릴라, 베이비콩즈는 메타콩즈의 귀여운 베이비 버전 고릴라다. 신세계인터내셔날 NFT 프로젝트 담당자는 “패션 회사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으면서도 고객들에게 뻔하지 않은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타콩즈와 함께 자사 IP를 활용한 다양한 NFT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비이커, 275C 작가와 ‘보헤미안 버드 베이스캠프’ 콘셉트 협업 컬렉션 내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아티스트 275C 작가와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미국 과거 보이스카우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보헤미안 버드 베이스캠프’를 콘셉트로 잡았다. 비이커는 피그먼트 다잉, 피그먼트 워싱 등 빈티지한 컬러감을 중심으로, 275C 작가의 팝아트적이고 위트있는 그래픽을 더해 신선하고 즐거운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 귀여운 새 모양의 로고, 캠핑 로프 등 그래픽 자수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원피스, 점프슈트, 카디건, 쇼트 팬츠 등 의류는 물론 캠프백, 볼캡, 스카프 등 액세서리 상품으로 구성됐다. 비이커는 7월6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비이커 X 275C’ 협업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또 비이커 전국 매장 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MZ세대(20~40대 연령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275C 작가와 함께 손잡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비이커 오리지널 상품에 275C 작가만의 독특하고 위트있는 그래픽이 더해져 생동감있고 역동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리즈, 씨킴과 ‘Arario project by CI KIM x series’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아티스트 씨킴(김창일)과 협업해 ‘Arario project by CI KIM x series’를 출시한다. 씨킴은 아라리오 뮤지엄의 수장이자 세계적인 미술 콜렉터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미술 세계로 유명하다. 시리즈는 씨킴의 드로잉 3개 작품을 8종의 티셔츠로 담은 Arario project by CI KIM x series를 출시했다. 우편물과 잡지 위에 씨킴이 즉흥적으로 떠오른 영감을 컬러풀한 크레파스로 그려냈던 작품을 그래픽으로 사용했으며, 시리즈는 드로잉 작품과 대비되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세 가지 컬러의 원단을 사용해 총 8종 티셔츠를 선보이게 되었다. 씨킴이 티셔츠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나 손목시계를 보기 위해 소매를 걷을 필요가 없도록 양쪽 소매 길이가 다른 티셔츠, 마스크를 보관하기 위한 포켓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디테일을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이한 것이다. 씨킴은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 시리즈가 첫 사례”라며 “나의 철학을 담은 작품이 쉽게 소비자의 손에 닿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한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시리즈 유동규 브랜드 매니저는 “시리즈와 씨킴은 각각 서로의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이루며 여기까지 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씨킴과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라는 아이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협업 상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16일부터 시리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였고, 오는 24일부터 코오롱몰과 바이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아라리오 뮤지엄 서울과 제주의 아트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G생활건강,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 출시 LG생활건강 치약 브랜드 ‘죽염’이 죽염, 전칠, 몰약 등 3가지 원료 성분을 담아 구강 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잇몸과 시린이 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이 서로 다른 것에 주목하고, 고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잇몸 질환과 시린이 증상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구강고민을 파악해 이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정식 출시 전 시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참가자의 94%가 제품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잇몸과 시린이 질환의 각기 다른 증상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구강 고민에 따라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벤조산나트륨 등 8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처방을 적용했다. LG생활건강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임상실험을 통해 잇몸염증지수 76% 개선, 잇몸출혈지수 48%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in vitro 평가로 잇몸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이 84% 억제됨을 확인했다. 함께 출시된 ‘죽염 트리니티 3중 시린이치약’은 치아 속 신경자극을 완화하고, 노출된 상아세관의 보호막을 형성해 사용 3일만에 시린이 증상 61%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고객 불만사항인 기존 시린이 치약의 텁텁한 맛 또한 개선돼 상쾌한 사용감과 개운한 향을 확보했다. 하얀색, 초록색, 붉은색 3줄 무늬 튜브 디자인에는 3가지 원료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하얀색은 1000도씨 이상의 가마에서 9번 구워낸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을 의미하고, 초록색은 3년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전칠’의 생명력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48시간동안 녹여낸 아프리카 청정 미르나무 진액을 담은 ‘몰약’은 붉은색으로 표현돼, 3가지 귀한 원료를 시간과 정성으로 담아낸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신제품은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애경산업, ‘2080X쿠키런 민트향 치약’ 출시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협업해 초등학생들의 치아 관리를 도와주는 ‘쿠키런 민트향 치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불필요한 원료들을 덜어내고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한 8~13세까지의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효능∙효과와 맛을 내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주니어용 치약이다.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담았다. 자사 일반 성인 치약 수준의 불소(1000ppm)를 함유해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 초등학생이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순한 민트향으로 효과적인 입냄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잇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타르색소,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 걱정성분 4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80 관계자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8~13세의 초등학생은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치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며 “2080 쿠키런 민트향 치약은 성인용 치약은 다소 자극적이고, 달달한 과일 치약은 시시해하는 우리 아이들이 최대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건강하고 올바른 치아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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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전 제품 비건 인증 브랜드 ‘프레시안’ 론칭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 받은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시안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안전한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압도적인 피부 표현과 유니크한 컬러 라인업으로 감각적인 고객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무화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히알루론산 5종 성분을 햠유,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살아 숨쉬 듯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사탕수수 유래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상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퍼프 등을 적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레시안에서 선보이는 스킨케어링 메이크업 제품은 답답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커버를 동시에 완성해준다. 쿠션과 립밤, 프라이머 및 선크림까지 8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안에 아이 메이크업과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대표 제품 ‘에그라이크 쿠션’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워터리 포뮬러로 얇게 한 겹씩 피부에 밀착돼 굴곡 없이 깨끗하고 맑은 깐 달걀 같은 피부를 연출해준다. ‘에그라이크 톤업 쿠션’은 로즈힙 열매와 칼라민이 함유된 누디 핑크 베이스로, 백탁 없이 맑고 화사한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센슈얼 립밤’은 기존 립밤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오묘하고 센슈얼한 컬러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버터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7가지 컬러와 그린컬러를 띈 무색 립밤까지 총 8컬러로 구성된다. 프레시안은 브랜드 기획단계부터 비건 및 클린 뷰티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만의 가치를 위해 소비하는 MZ세대(20~40대 연령층)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이에 브랜드를 처음 선보일 공간으로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 선택, 이후 브랜드 컨셉과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마켓컬리 등 통해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프레시안 담당자는 “프레시안은 고객들의 경험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하이 퍼포먼스 비건브랜드로, 제품의 안전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 문화, 환경 등 다방면에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디지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를 깊게 탐구하는 MZ세대에게 제품을 초월한 다양한 영감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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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X 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칠링 애니웨어(Chilling, anywhere)’ 테마로 기획됐다.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시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기 좋은 프리메라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의 경우 휴대성을 높인 튜브형 용기로 새롭게 디자인해 출시한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라인에서 사용되고 남은 소재를 재활용해 지속가능성도 높였다. 특히, 헬리녹스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휴대용 패키지인 ‘필드 뷰티 캐리어’를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 타입’,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스킨 릴리프 워터프루프 선블록 SPF 50+/PA+++’의 본품 3종과 함께 ‘클렌저’와 ‘새니타이저’ 견본 2종이 포함되어 있다. 캐리어 내부에는 거울과 파티션도 있어 야외 활동 중에도 편리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헬리녹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셋 체어’와 ‘테이블 하드탑’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아이템에는 기존의 헬리녹스에서는 볼 수 없던 ‘그리너리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리메라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 브랜드 중 헬리녹스와 손을 잡은 것은 프리메라가 처음”이라며 “이번 협업은 일상 속의 온전한 휴식을 추구하고 꼼꼼한 원료 선별과 소재 선택으로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에디션은 오는 6월7일 오전 11시부터 아모레몰과 헬리녹스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오는 5월 30일 오전 11시에는 아모레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필드 뷰티 캐리어 등 일부 제품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플로깅 백’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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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AGE 20’s ‘더블 미백 크림’‧비레디 ‘마그네틱 피팅 쿠션’…화사한 피부위한 뷰티 신상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뷰티 신제품이 출시됐다. 애경산업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식약처 보고를 완료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 ‘더블 미백 크림’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비레디’는 인기 쿠션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더 강력해진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춰 리뉴얼 출시했다. 이 외에 LG생활건강 ‘벨먼’은 윤기나는 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 제품 내추럴 스파 수분광채 사해소금 스크럽 바디클렌저’ 5종을 내놓았다. 또 정관장 ‘동인비’는 선호하는 제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기능성 선 케어 3종을 판매하고, 토니모리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을 선보인다. ■ 애경산업 ‘AGE 20’s’, 미백 기능성 인정 ‘더블 미백 크림’ 출시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AGE 20’s’가 ‘더블 미백 크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더블 미백 기능성 성분과 AGE 20’s 만의 더블 미백 시스템을 적용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미백 크림으로 식약처 보고를 완료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식약처 고시를 완료한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유용성감초추출물’ 2가지를 함유해 멜라닌 활성 완화에 도움을 줘 기미∙잡티∙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피부유사구조 성분인 ‘애경 독자 흡수제’ 2가지를 함유한 ‘애경 독자 더블 미백 시스템’으로 제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형은 미백 크림의 활성 성분을 그대로 응축한 고체 형태의 제형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이 터지는 제형으로 변하는 ‘물터짐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빠른 흡수를 도와준다. 여름 시즌에 맞춰 쿨링 효과를 더해 피부에 시원하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에어리스 펌핑 용기’를 적용해 한 번 펌프 시 1회 사용량만 도출되도록 설계돼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 및 보관할 수 있다. AGE 20’s 담당자는 “피부 본연의 빛과 색은 자외선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건조하고 어두워지는 피부톤으로 변화할 수 있다”며 “피부 미백에 중요한 기미∙잡티∙색소침착은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AGE 20’s 더블 미백 크림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GE 20’s 더블 미백 크림의 론칭 구성은 △더블 미백 크림 본품 3개 △더블 선팩트 1개이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이 상품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2시40분 CJ온스타일에서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마그네틱 피팅 쿠션’ 리뉴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강력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2021년에는 남성 메이크업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1위에 올라 ‘남성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 제품이 20대 남성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리뉴얼 출시됐다. 대표 피부고민인 트러블, 모공, 블랙헤드, 피지 등을 단 한 겹으로 더 강력하게 커버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필름포머를 10배 더 함유해 높아진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마스크나 옷깃에 거의 묻어나지 않으며, 무너짐을 최소화해 수정화장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회사 측은 1차 피부 자극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운동, 면도 등 외부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뉴트럴 톤의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NEW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6월부터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LG생활건강, ‘벨먼 내추럴 스파 수분광채 사해소금 스크럽 바디클렌저’ 출시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이 더 강화된 각질 케어로 윤기 나는 피부 결을 선사하는 ‘벨먼 내추럴 스파 수분광채 사해소금 스크럽 바디클렌저’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성분 ‘히알루로닉-레티놀 에센스’을 5만ppm 담은 포뮬러를 적용했다. 개운하게 마무리되면서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벨먼의 독자적인 각질 케어 특허 성분과 사해소금을 담은 스크럽 제형으로 묵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보습과 윤기를 개선해 바디 피부를 더욱 광채 나게 만들어 준다.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스크럽 함유 젤 타입 바디워시로 스크럽을 따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피부 자극을 덜어주는 2 in 1 저자극 데일리 스크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측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기존 벨먼 출시 특정 제품 대비 보습 2.3배 개선, 피부 윤기 4.5배 개선 효과와 각질 제거 93.4% 등을 입증해 각질케어는 물론 보습케어 기능까지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깊고 풍부한 프리미엄 향기를 갖춘 5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생장미의 향긋함과 달콤한 향이 조화된 블랙로즈향은 벨먼 내추럴 스파의 대표적인 향으로 욕실에 퍼지는 풍부한 잔향까지 즐길 수 있다. 벨먼 마케팅 담당자는 “’벨먼 내추럴 스파 수분광채 사해소금 스크럽 바디클렌저’는 평소 각질은 고민되지만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자극적으로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푸석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 5종으로 바디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채를 입혀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관장 ‘동인비’, 고기능성 선 케어 3종 출시 정관장의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고기능성 선 케어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선크림 멀티퍼펙션’, ‘선세럼 브라이트닝’, ‘선스틱 파워풀쉴드’로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다. ‘선크림 멀티 퍼펙션’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를 통해 피부 노화를 방어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선크림이다. 정관장 홍삼에서 추출한 ‘조사포닌’과 ‘장벽강화농축액’을 최적으로 배합한 동인비만의 스킨케어 성분인 사포닌베일(Saponin Veil) 피부를 탄탄하게 보호해 준다. 회사 측은 차세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에센스와 크림의 하이브리드 제형으로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크림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든다고 소개했다. ‘선세럼 브라이트닝’은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마무리하는 톤업 선세럼으로, 즉각적인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 기능을 갖췄다. 가벼운 세럼 타입으로 맑은 피부 표현이 가능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선스틱 파워풀쉴드’는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레포츠용 선스틱이다. 미세먼지 흡착 방지는 물론 피부 온도 상승 방지로 액티브한 야외 활동에도 안전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얼굴 굴곡진 부분까지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정관장 홍삼의 강력한 에너지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기능성 선 라인인 동인비 선 케어 3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 출시 토니모리가 자극받는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해주는 신제품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 배합의 시너지 케어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지리산에서 자란 어성초의 유효 성분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2500시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더 순하고 진하게 담아낸 더블 숙성 발효 지리산 어성초추출물은 피부 진정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 특허공법으로 만든 토니모리만의 독자적인 성분 엑소시카는 7가지 병풀 유효 성분을 감싸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며,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다스려주는 쿨링 진정 안개 분사 미스트로 에리스리톨과 민트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쿨링 케어에 도움을 주며, 수분 보호막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토니모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토니모리 공식 몰 ‘토니스트리트’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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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스테디셀러 모은 ‘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 론칭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시리즈 ‘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헤어, 바디, 덴탈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만을 모아 새로운 테마와 패키지로 구성했다. 시리즈 첫 에디션은 ‘퓨어 에센셜’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누가 받아도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욕실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일리윤, 라보에이치, 해피바스, 플레시아 브랜드에서 고객 만족가 높고 품질이 입증된 제품 중 어떤 피부 타입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아이템으로만 선별했다. 미니멀한 감각의 통일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 시리즈는 결혼, 집들이, 생일 등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다양한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의 에디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의 퓨어 에센셜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모레몰, 네이버 아모레 헤어바디 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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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건, ‘리엔 물들임 새치커버 샴푸‧트리트먼트’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머리를 감는 것으로도 새치커버가 가능한 ‘리엔 물들임 새치커버 샴푸’와 ‘리엔 물들임 새치커버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주황색 염료가 더욱 선명하고 오래가도록 백반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모발에 염료를 단단히 결합시켜줄 수 있도록 백반의 역할을 하는 ‘블랙틴트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블랙틴트 콤플렉스’는 검은콩, 검은깨 추출물은 물론 예부터 염색에 사용되어 온 홍화꽃과 치자 성분 외에도 탈모 기능성 주성분 및 LG독자 폴리페놀 성분, 콜라겐, 단백질 등 두피와 모발을 위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를 2만5000ppm 함유한 포뮬러가 새치 · 탈모 · 뿌리볼륨까지 3중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새치커버 샴푸 사용 시 소비자들의 염려점인 산화된 것 같은 붉은 빛이나 진회색으로 변화된 모발 색상 등을 해결, 세련된 자연 갈색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샴푸나 트리트먼트와 동일하게 거품을 내 머리를 마사지하고 3분 방치 후 씻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3주 후부터 서서히 새치가 갈색으로 변화함은 물론, 탈모증상완화 효과와 100시간 뿌리 볼륨 지속 효과까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인의 모발 타입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먼저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90%가 2주 후부터 모발 색상이 갈색으로 변화되는 효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약처에 보고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포함한 20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으로 발생한 새치가 고민인 고객분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새치 커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리엔 물들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저자극 처방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새치를 물들임과 동시에 탈모 증상 완화 효과와 뿌리 볼륨 지속 효과까지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리엔 물들임 신제품 2종은 GS SHOP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및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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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비, 부스팅 에센스 ‘1899 싱글 에센스’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정관장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2세대 ‘1899 싱글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처음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다. 동인비만의 독자적 추출공법과 숙성과정을 거쳐 탄생한 ‘진세닉워터(GinsenicWater)’ 97.2%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에 유용한 진세노사이드 3종과 보습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가 잘 받는 부스팅 효과를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외부 환경에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의 4가지 요소(미세 각질‧건조함‧탄력감 저하‧푸석한 피부결)를 전체적으로 개선하고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세안 후 피부의 기초 바탕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첫 단계 안티에이징 스타터로 주름개선기능성과 항노화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 촉촉한 트리트먼트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당김 없는 보습감을 부여하고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1899 싱글 에센스는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위한 탄탄한 안티에이징의 기초 베이스를 완성해 줄 것”이라며 “피부의 기초체력을 키워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1899 싱글 에센스의 첫 단계 부스팅 효과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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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4월 ‘지구의 달’ 기념 자연친화 패션뷰티 신상들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지구를 생각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코오롱FnC ‘래코드’는 코오롱FnC 재고를 업사이클링한 2022년 S/S(봄‧여름)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는 ‘우리 지구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지친 나를 위로받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일러스트작가 마담롤리나와 파자마 컬렉션을 선보이고 꼬달리는 식물 유래 성품이 98% 함유돼 있는 ‘비노테라피스트 히알루로닉 너리싱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 이 외에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 등 신세계 유통 3사는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 트리트먼트’를 선출시했다. 또 LG생활건강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함께 ‘메소드 X 무직타이거 고보습 핸드워시’ 2종을 판매한다. ■ 코오롱FnC 재고 활용 패션브랜드 ‘래코드’, 2022 SS 컬렉션 선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2022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카이브 라인’과 ‘넘버 그래픽 라인’을 선보인다. 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리디자인했다. 정장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무채색 계열 컬러로 이뤄졌으며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 등 디테일로 래코드 만의 감성을 잘 보여준다. 넘버 그래픽 라인은 래코드가 처음 선보이는 프린트 컬렉션이다. 옷을 제작할 때 소위 설계도 기능을 하는 옷본이 필요하다. 옷본을 패턴지에 그려 사용하는데 이때 패턴지에 표현되는 숫자와 기호에 영감을 받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이번 넘버 그래픽 컬렉션의 특징이다. 티셔츠부터 스커트, 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이 프린트를 적용했다. 화이트부터 베이지, 카키, 블루 등 컬러를 다채롭게 펼쳐 기존 아카이브 라인과 차별화 했다. 이번 2022 SS 컬렉션은 소재도 범위를 점차 넓힌다. 래코드는 주로 코오롱FnC 브랜드의 3년차 재고를 사용해 업사이클링 패션 상품을 제작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리사이클링 원단, 오가닉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점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잔단이라고 불리는 잔여 원단 사용도 늘려 제로 웨이스트(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에 한발짝 더 나가간다. 이도은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패션 아이템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 것이 래코드만의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넘버 그래픽 라인은 래코드 시선으로 본 패턴물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여기에 소재도 한층 더 다양하게 사용해 업사이클링 패션 진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 애니바디, ‘지구의 날’ 기념 ‘마담롤리나’와 파자마 컬렉션 출시 이랜드리테일에서 선보인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마담롤리나’와 협업한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리의 지구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지친 나를 위로받자’는 메시지로 ‘조인 어스, 조인 어스(JOIN US, JOIN EARTH)’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파자마 컬렉션은 지구가 주는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과 포근함을 담았다. 마담롤리나와 함께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손그림으로 싱그러운 봄 무드를 완성했다. 화사한 봄을 대표하는 패턴과 함께 일상과 자연에서 마주하는 동물, 자전거 타는 소녀, 테니스 치는 소녀 등의 그래픽을 활용해 소중한 자연과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원단은 60수 아사 코튼 100%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천연소재를 활용해 부드럽고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자연과 인체친화적이며 흡습성과 통기성까지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애니바디 관계자는 “마담롤리나와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지구의 날을 맞아 애니바디가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캠페인 형태로 소개했다"며 “자연과 일상 속에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온전한 힐링을 돕는 애니바디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꼬달리, ‘비노테라피스트 히알루로닉 너리싱 바디 로션’ 출시 꼬달리가 ‘비노테라피스트 히알루로닉 너리싱 바디 로션’을 출시챘다. 이 제품은 포도수, 시어버터추출물, 폴리페놀이 함유돼 보습감이 뛰어나다. 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자칫 건조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킨다. 식물 유래 성분이 98% 함유돼 있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PEG, 동물성 성분은 함유하고 있지 않다. 또 제품 용기는 100% 재활용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꼬달리 부티크 매장과 꼬달리 공식몰, 세포라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J온스타일, SSG몰, 갤러리아몰, 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 이마트‧SSG닷컴‧G마켓, 아모레퍼시픽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 트리트먼트’ 선출시 이마트, SSG닷컴, G마켓이 아모레퍼시픽 신상품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 트리트먼트’를 다른 판매처보다 약 1개월가량 먼저 출시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와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에 이은 3번째 공동 선출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새치 커버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탈모케어 제품이다. 한방 유래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 성분’은 새치 커버 성분을 모발 표면에 보다 강력하게 달라붙게 해 새치를 점점 어둡게 누적 코팅해 자연스러운 새치커버 효과를 준다. 또 아모레퍼시픽 독자적 기술 ‘진센루트셀’은 모근과 두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세계 측에 따르면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정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준수는 물론 엄격한 자사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또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을 줄여 독일 더마 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이마트는 ‘려 블랙 샴푸(321ml)’를 구매하면 트리트먼트(110ml)를 증정하며 이마트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TV, LG 듀얼인버터 제습기 등 경품 이벤트도 연다. SSG닷컴과 G마켓도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4월19일과 20일에는 G마켓 ‘G라이브’와 SSG닷컴 ‘쓱라이브’로 신상품 론칭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이석규 이마트 상품본부 일상용품팀장은 “신세계 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랜더스데이, 쓱데이 등 대형 행사부터 신상품 공동 단독 론칭, 브랜드 단위 대형 행사 유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합 시너지를 계속 내겠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메소드 X 무직타이거 고보습 핸드워시’ 출시 LG생활건강 브랜드 ‘메소드(method)’가 올해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인기 호랑이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 디자인을 사용한 ‘메소드 X 무직타이거 고보습 핸드워시’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샌프란시스코 메소드 퍼퓸 하우스에서 조향한 세련된 향기와 스타일리시한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메소드 고보습 핸드워시의 시그니처인 물방울 형태 용기에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이자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호랑이 ‘뚱랑이’를 담아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뚱랑이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이 각기 다른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상큼함이 특징인 ‘스윗 망고향’과 세이지와 카모마일이 조화로운 ‘프렌치 라벤더향’ 등 2종류 이다.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함유된 약산성 처방이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항균 인체적용시험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소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무직타이거와의 협업으로 지구와 당신을 사랑하는 메소드의 에코프렌들리 정신을 스타일리시한 제품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뚱랑이 특유의 느긋한 시선이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로운 순간의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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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토리스포츠‧럭키마르쉐‧블랙야크키즈…봄 액티브웨어 출시 이어져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체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패션업계가 다양한 봄 컬렉션을 준비했다. 토리버치의 토리스포츠는 MZ세대(20∼40대 연령층)의 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와 테니스 라인이 추가된 봄 액티브웨어 신상품을 내놓았고 코오롱FnC의 럭키마르쉐도 테니스라인을 새로 선보이며 ‘럭키 르 매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또 블랙야크키즈는 부모를 따라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애슬레저룩(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활동성 좋은 운동복) 신상품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도 하이킹, 캠핑, 러닝 등 봄철 야외 활동에 입기 좋은 봄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이월드 오에스티는 ‘그래서 어쩌라는 거야. 나를 사랑해줘(SO WHAT? LOVE M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버 주얼리 컬렉션을 판매한다. ■ 토리버치 토리스포츠, 골프‧테니스 라인 추가 봄 신상품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 ‘토리버치’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 ‘토리 스포츠’가 MZ세대 취향과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토리 스포츠는 스포츠의 우아함을 추구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하이테크 소재 균형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다. 기존에는 실내 운동 의류 위주로 선보였다면 올해는 골프와 테니스 의류를 중점 선보이기로 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야외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클럽 스포츠인 골프와 테니스가 인기 종목으로 떠오른 트렌드를 반영했다. 토리 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커밍 앤 고잉, 러닝 앤 스튜디오 등 총 4개 라인을 구성해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였다. 신선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쿨맥스, 얇고 가벼운 나일론 택텔 등 기능성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이와 함께 골프 라인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소매 기장의 폴로 시리즈, 주름 디테일과 꽃무늬를 적용한 골프 드레스, 로고 바이저 등을 내놨다. 테니스 라인은 양옆 트임과 주름 디테일을 적용한 테니스 스커트·드레스, 시그니처 셰브론 그래픽을 더한 테니스 토트백 등으로 구성했다. 커밍 앤 고잉 라인은 T 모노그램 패턴의 아노락 점퍼와 로고 맨투맨·후디 등 운동복, 일상복 모두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 상품들로 이뤄졌다. 이외에 러닝 앤 스튜디오 라인을 통해 레깅스와 쇼츠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토리버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로고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올해 토리 스포츠가 MZ세대 수요가 높은 골프와 테니스 웨어 중심으로 재정비됐다”며 “토리버치만의 고급 디자인과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고루 갖춘 신상품들로 올봄 필드와 코트 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럭키마르쉐, 테니스 라인 ‘럭키 르 매치 컬렉션’ 선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테니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럭키마르쉐는 일상과 스포츠 경계를 없앤 스포티 캐주얼웨어 ‘럭키 르 매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애슬레저 상품군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컬렉션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코트와 필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뜻한 색상과 실용적인 디자인은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룩으로 즐길 수 있다. 컬렉션은 유니폼 수트, 보일러 수트, 후드 집업, 피케 티셔츠, 스트라이프 드레스 등 다양하다. 이 컬렉션은 코오롱몰과 럭키마르쉐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코오롱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미니 텀블러 에코백을 받는다. 또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럭키 르 매치’ 에디션으로 만든 생수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코오롱FnC가 선보이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를 통해 테니스 라인을 먼저 판매한 결과 피케셔츠, 플리츠 스커트, 니삭스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오르는 등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운동을 즐기면서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스포츠 룩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블랙야크 키즈, 키즈 전용 요가‧필라테스 애슬레저 ‘무브 온’ 컬렉션 출시 블랙야크 키즈는 부모를 따라 요가나 필라테스 등 실내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 이들을 겨냥한 애슬레저 ‘무브 온(MOVE ON)’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신축성과 흡습속건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 자켓, 레깅스, 조거팬츠로 이뤄졌다. 특히 일상에서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검은색을 비롯해 바이올렛, 민트, 네온 계열 색상으로 출시됐다. 상의 제품들은 시원하고 청량한 착용감이 눈에 띈다. 집업 자켓에는 트리코트 소재가 사용돼 여름에도 쾌적하게 입기 좋다. 티셔츠는 친환경 신소재 폴리프로필렌, 기능성 냉감 소재 아스킨 원단 등으로 제작했다. 하의 제품은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상황과 필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디자인으로 꾸민 기장 레깅스부터 나일론 소재 조거팬츠, 활동성을 높인 반바지 레이어드 레깅스, 6부 기장 레깅스 등을 선보여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컬렉션은 블랙야크 키즈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옷을 선택할 때 ‘편안함’이 핵심 키워드에서 빠지지 않는 요즘 블랙야크 키즈가 퍼포먼스와 일상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애슬레저 웨어를 출시했다"며 “움직임에 최적화된 소재를 적용했고 집업 자켓과 레깅스를 선보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노스페이스,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에도 ‘착’ 봄 신제품 선봬 노스페이스가 봄철을 맞아 하이킹,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일상까지 아우를 수 있는 봄철 신제품을 선보인다. 봄 신제품 ‘하이 마운틴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을 갖춰 세련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와 도전사 소재를 적용해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신체를 쾌적하게 보호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봄 야외 등산화로 초경량 카본 하이킹화 ‘에너지 테크 보아 고어텍스’를 내놓았다. 카본 소재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미드솔)에 무봉제 공법의 경량 갑피(어퍼)와 고어텍스 소재를 갖춰 착용하기에 편하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캠핑을 비롯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도 나왔다. ‘노벨티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노스페이스 고유 헤리티지 제품 ‘1990 마운틴 재킷’에 트렌디한 페이즐리 패턴과 강렬한 블랙 컬러 블록을 더한 화려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쾌적하게 보호해 준다. ‘노벨티 에센셜 스웨트 셔츠’는 페이즐리 전판 프린트에 스몰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기본형 맨투맨티다. 트렌디한 페이즐리 패턴과 뛰어난 수납성의 빅사이즈 백팩 ‘빅 샷’과 ‘헤리티지 카고백’은 개성 넘치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즐겁게 건강관리를 시작한 소비자를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애슬레저도 준비됐다. ‘노벨티 달톤 아노락’은 검은 색상의 단 배색과 독특한 지구 모양의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시드 테크 트레이닝 재킷’은 치아씨드에서 추출한 리놀렌산(식물성 지방산) 성분을 고분자 물질과 결합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체 에너지 순환을 돕는 고기능성 소재로 만들었다. 여기에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더해 심플한 스타일의 후드 일체형 재킷으로 탄생했다. ‘여성용 시드 테크 레깅스’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체 에너지 순환을 돕는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했고 사이드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 오에스티, ‘SO WHAT? LOVE ME’ 실버 주얼리 컬렉션 선봬 이월드 오에스티(OST)가 실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 웟 러브 미(SO WHAT? LOVE ME)’라는 슬로건으로 남의 시선과 상관없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표 라인업(제품군)은 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트렌디 유형으로 선별했다. 볼륨감 있는 실버 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스틸힙’ 라인과 퓨어몬드를 주력으로 하는 ‘페미닌 캐주얼’ 라인을 선보인다. 스틸힙 라인에서는 캐주얼한 의상에 착용하기 좋도록 볼륨감 있는 ‘볼륨 텍스처 하트 목걸이’가 대표 상품으로 출시된다. 물과 습도에 강해 변색이 없고 알레르기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써지컬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페미닌 캐주얼 라인 대표 상품 ‘시뮬럿다이아 시그니티 귀걸이’는 착용했을 때 반짝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링 귀걸이 안쪽에도 시뮬럿 다이아를 사용했다. 기존 제품에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용이하도록 더 얇은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한여름까지 시원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실버 주얼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팁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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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주름꼬리(주름의 시작점과 끝점)’ 관리를 위한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이자녹스의 ‘프라임 프로-레티놀’ 보다 한층 더 진보한 링클케어 성분인 ‘프라임-레티노이드’를 함유했다. 주름과 탄력뿐 아니라 깊어지고 길어지는 주름꼬리를 케어해주며,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름꼬리로 발전하기 쉬운 예비주름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탄탄하면서도 농축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흐르지 않고 피부에 밀착돼 영양 및 보습,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해주며 진정성분을 함유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구성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 정품 외에도 추가 증정으로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앰플 스킨(20ml)과 에멀전(20ml), 아이포올 크림(15ml), 턴오버28 어드밴스드 트루 클렌징 폼(40ml)을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이자녹스 마케팅 담당자는 “가장 빛나는 오늘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년간 끊임없이 연구해 온 이자녹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링클케어 제품”이라며 “낮과 밤 언제든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럼 제품으로 집중적인 주름 관리는 물론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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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세균아 꼼짝마 핸드워시 그린허브향’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위생 전문 브랜드 ‘세균아 꼼짝마’ (이하 세꼼마)의 핸드워시가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그린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꼼마 핸드워시’는 99.9%항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효과는 물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 파라벤 6종, 미네랄 오일 등 20 가지 성분 무첨가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향료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손을 씻으며 포근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파우더향, 상큼한 레몬향의 핸드워시에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린허브’향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린허브향’은 2번 이상 펌핑 시 형성되는 3천 만개 이상의 쫀득한 미세 거품이 손톱 밑 때까지 꼼꼼하게 세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98.2% 제거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 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 잦은 손 세정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0ml, 5900원대다. 세꼼마 마케팅 담당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0초 6단계 손 씻기’를 권장한다. 생활의 필수품이 된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30초의 시간 동안 봄을 닮은 허브 밭의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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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프리미엄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의 홈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동작, 조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터가 부착된 자동 분사 방향제로, 센서 앞 움직임(모션모드) 또는 시간 간격(타이머모드)에 따라 분사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모션모드는 최대 1.5m 앞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분사한다. 또한 스마트센서가 자동으로 공간의 조도를 인식해 늦은 밤이나 어두워진 공간에서는 작동이 멈춰 비효율적인 분사를 방지한다. 타이머모드는 15분, 30분, 60분 등 총 3단계로 분사 시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집콕 라이프에 맞게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화이트 계열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집안 어느 곳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17cm 높이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션샤인 피치향’과 ‘화이트 로즈향’ 총 2가지로 출시됐다. 앞서 이 제품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와디즈펀딩에 선런칭한 결과 657명의 참가자가 몰려 목표 금액을 초과한 28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화제성과 필요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면서 “코로나19 시국에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향기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힐링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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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블랙야크‧코오롱스포츠…패션업계 화사한 ‘봄’ 준비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패션업계가 벌써 화사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봄 산행을 위한 고어 자켓 2종을, 코오롱스포츠는 변덕스런 봄 날씨에 입기 좋은 ‘웨더코트’ 3종을 각각 출시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 외에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는 프랑스 브랜드 미치노 파리와 협업한 가방 컬렉션을 내놓고 닥터그루트는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와 손잡은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 블랙야크, 봄 산행 위한 고어 자켓 2종 출시 블랙야크는 본격적인 산행의 계절인 봄을 앞두고 기능성 고어 자켓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M비젼GTX자켓’과 ‘M원더GTX자켓’은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로 외부 수분을 차단하며 산행할 때 발생하는 내부 땀과 습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블랙야크는 고어텍스 소재가 친환경 발수제로 처리해 입는 사람과 환경을 모두 고려했고 여기에 봉제선 전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틈새까지 완벽하게 비바람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의 ‘비-링크 시스템(B-LINK SYSTEM)’도 적용됐다. 고어 자켓과 미드레이어 제품을 연결하는 이 시스템은 기온과 상황에 따라 볼패딩 자켓, 베스트 등 보온을 더해줄 내피와 다양하게 결합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자켓 주머니는 항균 가공을 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M비젼GTX자켓’, ‘M원더GTX자켓’ 가격은 각각 27만9000원, 29만9000원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추위와 더위과 공존하는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는 고어 자켓이 필수로 이번 신상 고어 자켓 2종은 봄 산행에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M원더GTX자켓은 블랙야크 제품과 함께 아웃도어 생존기를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유튜브 페이크 다큐 ‘약빤가족’의 최근 에피소드를 통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코오롱스포츠, 봄‧여름 시즌 ‘웨더코트’ 3종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2022 봄/여름 시즌 웨더코트를 출시한다.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 선을 보인 상품으로 변덕스런 봄 날씨에 편리하다. 웨더코트는 2021년 봄/여름 시즌에 평균 판매율 82%, 특히 베이지 컬러는 판매율 86%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웨더코트 물량을 3배 늘렸다.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전체적으로 케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웨더코트 숏, 웨더코트 롱, 웨더 케이프까지 세 가지 종류로 준비했다. ‘웨더코트 숏’은 라이트핑크, 베이지, 프린트 버전의 페일 옐로우 색상 3종류로 출시된다. ‘웨더코트 롱’은 라이트민트, 베이지 두가지 컬러다. 모두 봄 시즌에 가장 빛을 발하는 파스텔 계열을 사용했다. 기능도 강화했다. 봄철 바람과 비를 대비해 웨더코트 숏은 방풍 기능을, 웨더코트 롱은 방수 기능을 특화했다. 겉감은 모두 3L(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비,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쾌적한 느낌도 준다. 봉제선은 심실링(봉제 라인을 방수테이프로 한번 더 처리해 봉제선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 기법을, 웨더코트 숏에는 비가 주로 닫는 후드와 어깨부분을, 웨더코트 롱은 전체에 적용해 방수 기능을 더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의 봄을 알리는 대표상품"이라며 "이번 시즌에는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컬러와 스타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홈쇼핑, LBL‧더 아이젤‧라우렐 등 단독 패션브랜드 봄 신상 릴레이 오픈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올해 ‘뉴 포멀(New Formal)’을 콘셉트로 잡아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복장 ‘워크레저(Workleisure)’를 선보일 계획이다. LBL은 ‘메리노울’, ‘텐셀’, ‘린넨’ 등 메인 소재에 신축성이 좋은 조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하는 론칭 방송에서 섬세한 공정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소재 ‘메리노울 100니트’, 고기능 소재 스트레치를 사용한 ‘스트레치 재킷’ 등을 선보인다. 이어 23일 프리 론칭을 진행하는 더 아이젤(THE IZEL)은 35~45세 여성을 타깃으로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다. ‘V넥 배색가디건’, ‘아우터 셔츠’ 등 데일리 캐주얼과 가성비를 주력으로 기획해 합리적인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3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라우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35분 간 고급스러운 와펜 브로치가 돋보이는 ‘헤리티지 텐션 재킷’, 이번 시즌 특화 아이템 ‘컴포터블 점퍼 스커트 세트’ 등 우수한 신축성으로 일상복과 출근룩에 혼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내놓는다.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지난해 출시해 단기간에 히트상품 순위에 진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박춘무 블랙’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모노톤을 중심으로 절제된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한 간절기 아이템 ‘배지터블 가죽 재킷’이 이번 신상품이다. 조르쥬 레쉬는 올해 캐시미어, 프렌치 린넨, 오가닉 코트,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상품수를 지난해에 비해 43% 이상 확대한다. 글리터 트위드 소재의 ‘니팅 재킷’을 비롯해 ‘니트’, ‘트렌치 재킷’ 등을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선보인다. 폴앤조도 이번 시즌 편안한 드레스업 스타일링과 일상룩을 혼용한 ‘트위드 후드 점퍼’, ‘점퍼형 원피스’ 등 특유 소재, 컬러감을 강조한 봄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단독 브랜드를 앞세워 신상품을 연이어 출시한다”며 “코로나19로 ‘집콕’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일상으로 복귀, 야외활동을 염두해 둔 ‘포멀’과 ‘캐주얼’이 혼용된 것이 특징으로, 소재, 스타일 등을 다양화해 봄 시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구호, 프랑스 브랜드 ‘미치노 파리’ 협업 가방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KUHO)가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미치노 파리(Michino Paris)’와 손잡은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미치노 파리는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잡화 브랜드다. 소비자 개성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경계선을 넘나드는 젊고 자유로운 브랜드 철학을 갖고 파리 시민 감성이 담긴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국내에는 구호와 손잡고 처음 소개된다. 구호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미치노 파리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과 구호의 미니멀한 감성을 조화한 총 8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모든 상품을 소가죽으로 제작했으며 전면에 KUHO 로고 그래픽을 적용했다. 또 내부 포켓에는 협업을 기념해 ‘안녕’ 이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또한 미치노 파리를 대표하는 둥근 엣지 사각형 형태의 토트백과 크로스바디, 크래프트 종이 가방 모양의 미니백을 선보였고 블랙/화이트/그린 컬러로 출시했다. 구호X미치노 파리 협업 상품은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3만8000원에서 63만8000원 사이다. 임옥영 구호 팀장은 “구호가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미치노 파리와 손잡고 젊은 감성의 새로운 가방 스타일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의류 뿐 아니라 액세서리 사업을 계속 늘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닥터그루트, 김토끼 손잡고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MZ세대(20∼40대 연령층)를 겨냥해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와 협업한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닥터그루트의 베스트셀러 애딕트 제품 2종에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토끼 캐릭터로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의 디자인이 만난 한정판이다. ‘닥터그루트 DIY에디션’은 애딕트 제품 중 누적판매 1위 향 제품 ‘라임바질앤만다린’과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랑쉬머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로, 감사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 스티커가 동봉돼 제품에 부착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패키지를 직접 꾸밀 수 있어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라인은 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랫동안 샴푸 잔향이 남도록 유지시켜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을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닥터그루트 직영몰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한 제품이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2030 젊은 세대에서 탈모 고민이 늘어나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DIY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직접 자신 제품을 꾸미고 SNS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MZ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그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닥터그루트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이 꾸민 DIY 제품을 게시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콘테스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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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국내 최초 가상 디지털 의류브랜드 ‘LOV-F’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업계 최초로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 ‘LOV-F(life of virtual fashion)’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로써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상 디지털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6개월 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가상 의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브랜드명 ‘LOV-F’가 결정됐다. MZ세대를 타깃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테크, 패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스튜디오 K의 홍혜진 디자이너와 협업하게 됐다. ‘판타지(FANTASY)’라는 콘셉트로 팬데믹 시대에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찾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금 시대에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패션’, ‘시대적 상황에 맞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상품으로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투피스 코트’와 스팽글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코트’ 총 2종을 출시했다. 향후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가상 모델 ‘루시’를 비롯해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이현하가 가상 의류를 최초로 착장하고 소개했다. 지난달에는 공식 SNS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객이 제공한 이미지에 가상 의류를 합성해 주는 ‘가상 의류 착장 서비스’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4월 중에는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선보이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가상 의류 브랜드 ‘LOV-F’에 대한 상품 소유권을 보증, NFT 기술을 도입, 실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 의류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며 “상반기 중 론칭할 NFT마켓플레이스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IP(자체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NFT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홈쇼핑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미디어 커머스 회사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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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NEWS] 스튜디오 톰보이 ‘리컬렉션’‧헤라 ‘톤업 선크림’… 봄 함께할 패션‧뷰티 신상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설레는 봄을 함께 할 패션뷰티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론칭 45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사랑받았던 제품을 ‘리컬렉션’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코오롱FnC 럭키마르쉐는 무직타이거의 ‘뚱랑이’와 협업한 2022 S/S(봄/여름) 신상을 공개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빌리프는 잠든 사이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선크림 ‘멀티디펜스’와 ‘톤업’을 출시한다. 또 애경산업은 피부에 얇게 밀착돼 발리는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을 내놓았다. ■ 스튜디오 톰보이, ‘리컬렉션 한정판’ 출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브랜드 론칭 45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 10개를 선정해 제작한 ‘리컬렉션(RE-COLLECTION)’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제품 당 45장씩만 한정 제작되어, 오는 1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이번 리컬렉션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연도별로 가장 많이 팔렸거나 화제가 됐던 제품을 기존 디자인 그대로 재현했다.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10년 간의 국내 여성복 트렌드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2012년 브랜드 재론칭과 함께 선보였던 ‘후드디테처블 트렌치코트’는 당시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줄리아 프레익스’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이다. 출시 이후 15주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당시 트렌치코트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접목시켜 패션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2013년 9주 연속 매출 1위였던 ‘디테처블 플랩 트렌치코트’는 업계 최초로 플랩을 탈부착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오늘의 스튜디오 톰보이를 있게 한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시초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2014년 10주간 판매 1위를 차지했던 ‘하이넥 벌룬 오버핏 코트’는 여성들이 허리끈을 조여 입던 슬림한 코트에서 벗어나 오버사이즈핏의 코트를 입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 이후 오버사이즈핏은 스튜디오 톰보이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마지막으로 ‘셋업 재킷’은 스튜디오 톰보이를 트렌치코트 맛집에서 재킷 맛집으로 탈바꿈시킨 제품이다. 출시 이래 5년 동안 최고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남성용 재킷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여성복 재킷에 처음 접목시켰다. 여성들이 딱딱한 치마 정장과 하이힐 대신 편안하고 캐주얼한 셋업 수트에 운동화를 즐겨 신게 된 트렌드에 큰 기여를 한 제품이다. 리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론칭 당시 오리지널 제품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기존 디자인과 디테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프리미엄 가죽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은 리컬렉션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트렌치코트는 29만9000원에, 셋업 재킷과 팬츠는 각 25만9000원,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스튜디오 톰보이는 국내 여성 캐주얼의 역사와 변천사를 그대로 보여 주는 상징적인 브랜드”라면서 “45년 간 구축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럭키마르쉐, 무직타이거 ‘뚱랑이’ 협업 S/S 신상 선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가 2022년 S/S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호랑이 캐릭터인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협업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럭키마르쉐와 무직타이거의 협업 제품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 및 셔츠, 데님 상품과 스웨트셋업 등 총 22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적호 뚱랑이 캐릭터와 2022년 새롭게 추가된 흑호 캐릭터를 럭키마르쉐의 엠블럼과 체리 모티브와 믹스, 럭키마르쉐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그래픽을 적용했다. 아트웍부터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캐주얼한 데일리 룩 연출이 가능한 티셔츠를 비롯, 데님 제품의 경우 퍼프소매 재킷, 슬립드레스, 플레어 스커트, H라인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유니폼처럼 매일 입어도 편하고 멋진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럭키마르쉐가 전하는 기분 좋은 바이브로 멋진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럭키마르쉐와 무직타이거 협업 제품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 무신사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G생활건강, ‘빌리프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 출시 LG생활건강이 잠든 사이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빌리프의 ‘슈퍼 나이츠(Super knights)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나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은 빌리프의 지난 11년간 허브 및 효능 연구가 집약된 제품으로, 외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케어하고 지켜주는 나이트(knight, 기사)라는 재미난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먼저 ‘슈퍼 나이츠-멀티 비타민 마스크’는 비타민 B3, C, E, B12 총 4가지 비타민 성분이 담긴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활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준다. 옐로우 컬러의 크림 타입 마스크가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고, 수면 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의 투명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잠들기 전 얼굴 피부에 도톰하게 도포해도 부담 없으며, 다음날 세안 시 맑아진 피부와 보습감,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슈퍼 나이츠-클리어 수딩 마스크’는 아가베 성분과 스쿠알란이 담긴 ‘클리어 수딩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된 피부에 3중 진정효과2를 선사하여 지친 피부를 밤 동안 편안하게 관리해준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에탄올을 배제한 투명한 셔벗 제형이 내츄럴한 쿨링감과 편안한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장소나 시간 상관없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마스크가 피부에 오랜 시간 닿는 것도 외부 자극 중 하나로 피부가 피로해질 수 있다”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영양, 수분감과 쿨링감 등을 부여해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헤라 멀티디펜스‧톤업 선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라 UV프로텍터 라인은 5-디펜스 시스템(5-Defense System)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자극 받은 피부를 젊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균일하고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수분감을 유지한다. UV프로텍터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회사 측에 다르면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를 함유해 일시적인 톤업을 넘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준다. 새로운 자외선 차단 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 애경산업,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 출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내 피부처럼 얇고 가볍게 발리는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 2종을 출시했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은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돼 적은 양으로도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자연스럽고 촉촉한 생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톤업크림’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비비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애경산업은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이 밝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위해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에 ‘비타 10 콤플렉스’(VITA 10 Complex)를 처방해 피부톤, 피부광채, 피부결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빛나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준다고 소개했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백탁현상이 없는 유기자차와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담은 ‘혼합자차 베이스’를 적용했다. 또 마스크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피부장벽 특허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진정 특허 성분’을 함유해 톤 커버는 물론 피부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각 제품별로 살펴보면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톤업크림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톤 커버는 물론 ‘비타랩핑 파우더’를 적용해 광채 나는 톤 보정을 도와준다. 또한 ‘누디핑크’ 컬러를 적용해 어떤 피부 톤이든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비비크림은 결점 커버는 물론 ‘스키니즘 파우더’와 ‘모공블러 파우더’를 적용해 메이크업을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고르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이트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AGE 20’s 비타 브라이트닝 크림은 AK플라자 수원점, 분당점 등 오프라인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188AK), AK뷰티몰,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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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 2500시간 숙성 지리산 어성초 담은 ‘어성초시카’ 2종 출시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토니모리가 지리산 어성초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어성초시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미세먼지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시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주목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토니모리의 신제품 ‘어성초시카’ 라인은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 배합을 통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 관리하는 제품이다. 지리산에서 자란 어성초를 2500시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손상된 피부를 급속 진정시키고, 특허공법으로 만든 토니모리만의 독자적인 성분 엑소시카는 7가지 병풀 유효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FSC 인증을 받은 소재로 패키지를 제작하여 환경과 피부를 모두 생각한 제품으로, 피부 안정성 테스트 또한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어성초시카 퀵 카밍 93 패드’는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이 93%, 엑소시카 1000ppm뿐만 아니라 흰 버드나무껍질, 위치 하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질 및 모공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200ml 용량의 수분 에센스를 잔뜩 머금은 패드는 부드럽고 얇은 원단으로 에센스의 유효 성분 전달은 높이고 자극은 줄였다. 또한 이 패드는 비건 인증을 받아 피부에 더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어성초시카 퀵 카밍 97 토너’는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 97%, 엑소시카 1000ppm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향료와 색소가 모두 배제되었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아침 세안 후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해 주는 진정용으로 제격이다. 가볍게 흡수시켜 사용하는 방법 외에도 스킨팩, 미스트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편, 토니모리는 신제품 ‘어성초시카’ 2종 출시를 기념해 쿠팡과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에서는 사전예약으로 오는 27일까지 30% 할인가에 ‘어성초시카’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공식몰 ‘토니스트리트’를 통해서는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런칭기념 30%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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