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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 국토정보공사, 김제 거야마을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김성권
입력 : 2018.04.23 18:34
ㅣ 수정 : 2018.04.23 18:34
▲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사단법인 햇살마루가 전북 김제시 거야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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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사단법인 햇살마루와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거야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거야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봉사 직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의료진 50여명은 침술, 온열치료, 부항, 주파수 치료 등 맞춤형 진료를 진행했으며, 고령층 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한약재도 선물했다.
또 재능기부자 정재형, 백동열 씨가 음악과 그림을 선물하고, 동덕여대 미용보건학 원장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휴일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사와 햇살마루는 올해 처음으로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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