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NS홈쇼핑, 주요 거래 택배사 기사들 위해 4만개 생수 전달

박혜원 기자 입력 : 2018.08.07 15:40 ㅣ 수정 : 2018.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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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NS홈쇼핑 SCM팀 김편규 팀장 CS본부장 김기환 상무, 제일 오른쪽 CJ대한통운 정기호 상무가 지난 3일 CJ대한통운에서 생수 선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NS홈쇼핑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생활)을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3일 주요 거래 택배사인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에 생수 4만여 개를 전달했다.
 
이는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 프로그램으로,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다. 생수 배송은 지난 2일에 시작됐으며, 8일까지 전달 완료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NS홈쇼핑은 지난 2004년부터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해 택배 불친절률 23%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NS홈쇼핑 측은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 자녀를 위한 졸업선물, 선 선물, 복날 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NS홈쇼핑 CS본부장 김기환 상무는 “NS홈쇼핑 고객과 가장 가까이, 가장 먼저 만나는 분들이 택배 기사님들이다”라며 “택배기사님들의 친절함에 NS홈쇼핑의 고객님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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