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충청·전북·경북 북부 호우특보, 서울 경기 한때 비.. 출근길 우산 챙겨야

김정은 입력 : 2018.08.31 06:03 ㅣ 수정 : 2018.08.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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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뉴스투데이=김정은기자)

오늘(8월 31일)은 충청, 전북, 경북 북부에 시간당 4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5~40㎜의 비가 한때 내려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도는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9월 1일)까지 돌풍과 함께 많은 비와 천둥·번개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수대의 남북 폭 매우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강수량 지역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9도, 제주 32도로 전망된다.

[기상청 속보] 2018년 8월 31일 5시 20분-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 충청도, 전북, 일부 경북북부 호우특보 발효 중,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 
* 주요지점 일 강수량(30일 05시부터 31일 05시 현재, 단위: mm)
- 중부지방: 증평 233.5 괴산 174.5 세종전의 157.0 옥천청산 129.0
- 남부지방: 말도(군산) 330.0 군산산단 204.0 동로(문경) 86.5 화서(상주) 85.0

o 충청도는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9월 1일)까지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강수대의 남북 폭 매우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강수량 지역차 큼, 각별히 유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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