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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딩박람회, MBC 주최 9월 8~9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서 개최
황숙희
입력 : 2018.09.01 11:00
ㅣ 수정 : 2018.09.01 11:00
(뉴스투데이=황숙희기자)
부산MBC웨딩페어가 오는 9월 8일(토), 9일(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이벤트홀에서 대형 규모의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MBC가 주최하고 MBC웨딩페어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제39회 MBC 웨딩페어는 웨딩 촬영 스튜디오부터 드레스·헤어·메이크업·웨딩홀·신혼여행·예물·한복·예복·부케·웨딩 DVD·폐백·스킨케어·혼수가전·가구·재무설계·침구·그릇에 이르기까지 결혼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웨딩 박람회다. 예비 신랑 신부에게 결혼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산MBC웨딩페어는 부산, 경남의 수많은 웨딩 및 혼수업체들 중 엄격한 참가기준과 예비 신랑신부들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신뢰하고 브랜드평판이 높은 참여업체로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d102, 딕스다이아몬드, 이가경한복, 김현숙한복연구소 홍단한복, 롯데하이마트, 해리슨테일러, 체리쉬, 한샘리하우스, 겔버트가구, 오투어, 아이에스투어, 지에이코리아, 이브자리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웨딩홀 경우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무료견적과, 섭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텔예식, 야외예식, 스몰웨딩, 성당웨딩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춰 그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한양프라자, 더리안웨딩홀, 해운대L컨벤션, 연제 더 아트 웨딩홀 등 계약할 경우 특별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라파엘웨딩과 리안웨딩 웨딩컨설팅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웨딩부터 부산스드메 등 결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부산MBC웨딩페어에서는 신부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명품웨딩드레스 및 유명 스튜디오의 대표 상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에일린꾸띄르와 같은 명품인기드레스를 시작으로 어반스튜디오, 로아, 달빛스쿠터 등 부산전역의 웨딩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하우스웨딩, 스몰웨딩, 교회웨딩 등 웨딩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신랑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 경남 모든 지역에 모든 공간에 트랜디한 감각으로 만족하는 웨딩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웨딩페어에는 부산대표 예물점 D102와 딕스다이아몬드가 참여하여 최근 가장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웨딩박람회특가에 맞춰 진행하는 브랜드 특가전이 진행된다. D102, 딕스다이아몬드의 예물혼수 특별할인전과 허니문 인기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번 웨딩페어에는 허니문 전문여행사 오투어, 아이에스투어 참여로 2018년 2019년 인기허니문 지역으로 1:1 전문 허니문 맞춤견적상담이 가능하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유럽여행 또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계약에 따른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부산MBC웨딩페어 관계자는 “본 행사장안에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초대형 원스탑 결혼박람회인 만큼 각 참여업체부스에서 진행하는 웨딩상품 이벤트 또는 할인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아가길 바란다”며 “MBC&KNN벡스코웨딩박람회와 부산MBC결혼박람회, 혼수가전박람회 등을 진행하면서 예비신랑신부들이 반드시 필요한 웨딩&혼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MBC웨딩페어에서는 일찍 방문하는 50커플에게 백화점상품권을 현장에서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부산웨딩박람회일정 같은 경우는 향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본 부산MBC웨딩페어 사전등록 및 이벤트문의는 부산MBC웨딩페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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