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클럽 멤버십, 직장인들 ’워라밸’에 들이는 비용 줄일 수 있어
황숙희
입력 : 2018.09.14 11:45
ㅣ 수정 : 2018.09.14 11:45

▲ 사진=웰빙클럽 제공
(뉴스투데이=황숙희기자) 워라밸은 최근 생겨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뿐만 아니라,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욜로(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2018 라이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요즘 직장인들이 일에 얽매이지 않은 여가가 있는 삶을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요즘 직장인들은 수년 전과는 달리, ‘원데이클래스, 피아노레슨, 개인PT등’에 큰 소비를 하고 있고,그 종류 또한 다양해진 추세이다. 원데이클래스 1회 비용이 약 5만원정도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은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에 직장인들의 복지, ‘워라밸’과 큰 관련이 있는 ‘웰빙클럽’에서 ‘비장의 카드’를 선보였다.
웰빙클럽의 건강관리를 위한 ‘스포츠멤버십’과 취미생활을 위한 ‘컬처멤버십’을 모두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같은 날 ‘스포츠멤버십’과 ‘컬처멤버십’을 모두, 총 2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 달에 5만원의 비용으로 여가생활 시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부터 취미생활까지 웰빙클럽 멤버십으로 해결할 수 있다.
웰빙클럽 관계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웰빙클럽 멤버십을 선보이고 있다.대한민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워라밸이 주는 행복을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웰빙클럽은 2006년부터 꾸준한 성장과 발전으로 기업과 시설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고 있다. 웰빙클럽의 풍성한 멤버십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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