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지 멤버십 ‘웰빙클럽’, 혼자 노는 게 좋은 직장인에게 주목

이지은 입력 : 2018.10.08 17:31 ㅣ 수정 : 2018.10.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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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웰빙클럽 제공
(뉴스투데이=이지은기자) 최근 직장인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밥심으로 일하는 거라며 점심 챙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점심을 포기하고 수면카페 혹은 안마카페를 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누린다. 또 점심 시간에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는 추세인데, 이러한 직장인들을 ‘나홀로 점심족’이라 말한다.

강남에 근무하는 직장인 A씨(남/34세) 역시 ‘나홀로 점심족’이다. A씨는 “처음에는 회식 다음 날 피로를 풀기 위해 한두번 안마카페에 가서 휴식을 취했으나 날이 갈수록 한끼 식사보다는 홀로 쉬는 시간이 더 좋고 편해 가는 횟수를 점점 늘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부서 전체에 문화처럼 자리매김하여 점심시간을 단순한 식사시간이 아닌, 개개인의 다양한 여가시간으로 변화되어 부서원들 전원이 카페에 가거나, 간단한 혼밥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번 점심시간에 안마카페를 드나든다면 금전적 부담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에 안마카페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한  ‘웰빙클럽 멤버십’이 주목받고 있다.

웰빙클럽 멤버십을 가입하면 전국의 미스터힐링을 60%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및 휘트니스센터 등 전국 1,000여개 시설이 제휴되어 있어,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빙클럽 관계자는 “밥심으로 일한다는 것은 이제는 옛말이다. 점심시간을 또 다른 형태의 여가시간으로 유용하게 쓰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더 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웰빙클럽은 2006년부터 꾸준한 성장과 발전으로 기업과 시설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고 있다. 웰빙클럽의 풍성한 멤버십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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