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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 CJ헬로, ‘모두의마블 단말요금제’ 출시 기념 파격 이벤트 실시
이안나
입력 : 2018.11.01 14:13
ㅣ 수정 : 2018.11.01 14:13
▲ CJ헬로가 모바일게임 마니아들에게 ‘잭팟’과 같은 요금제를 선보인다. ⓒCJ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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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CJ헬로, ‘모두의마블 단말요금제’로 새로운 ‘컨버전스 마켓’ 열어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CJ헬로가 모바일게임과 모바일요금제를 하나로 묶은 신개념 ‘컨버전스 요금제’를 선보인다. ‘모두의마블’ 유저들을 위한 단말요금제 출시와 함께 게이밍폰과 게임머니, 아이템을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CJ헬로는 지난 8월 출시했던 ‘모두의마블 요금제’에 5종의 요금제 옵션을 추가로 출시하고,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10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인 ‘모두의마블 10GB(월 6만 1490원)’ 등 단말요금 4종과 유심10GB 요금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모두의마블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21개월간 매일 50다이아씩 총 3만 1500다이아(300만원 상당)를 지급받을 수 있고, 희소성 높은 S＋급의 캐릭터카드도 3개월간 매일 지급받는다.
선착순 500명에게 ‘CJ ONE 포인트’를 20000P 지급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CJ ONE 포인트’는 올리브영, CGV, 투썸, 빕스, 뚜레쥬르 등 CJ계열 제휴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이다.
CJ헬로는 여기에 ‘샤오미 홍미노트5’와 샤오미 Mi A1’등 화면이 크고 배터리 성능이 우수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라인업도 준비했다. ‘모두의마블 단말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
이 단말기들은 듀얼 유심폰으로 유심칩만 추가 구매해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단말지원금을 활용해 게이밍폰을 구입한 후 저렴한 유심요금제를 추가한다면 하나의 번호는 ‘음성 무제한 통화용’으로, 다른 하나의 번호는 ‘업무용 수신전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조강호 본부장은 “새로운 요금제 옵션이 추가돼 게이밍폰을 구입하고 싶은 사용자나 유심만 바꿔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 모두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모두의마블’은 양대 앱마켓에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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