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DB손해보험 임직원,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참여
송은호
입력 : 2018.11.14 18:27
ㅣ 수정 : 2018.11.14 18:27

▲ 13일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이 이만기 고객을 찾아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듣고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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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등 100여 명은 11월 한 달간 ‘2018 고객 바로 알기’ 행사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캠페인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757억원을 찾아줬으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김정남 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고객바로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계기로 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다”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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