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국제의료관광 주·야간 신·편입생 모집
김정은
입력 : 2018.11.16 16:40
ㅣ 수정 : 2018.11.16 16:40

외국어특성화 교육 운영하여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제 2외국어 교육까지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지난 15일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국제의료관광이 주간 및 야간과정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짧은 대기시간, 관광이 결합된 여행상품 및 휴양 등으로 국내 의료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의료관광마케터, 의료관광 상품기획사 등 의료관광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어 전국의 2년제 전문대학교·4년제 대학교 국제의료서비스경영학과, 의료관광경영학과, 국제의료관광학과 등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부터 직장인 야간대학교 및 일학습병행제 신·편입생으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간호사, 병원코디네이터, 간호조무사, 치과 위생사, 임상병리사, 병원행정사 등 현직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국제의료관광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기술 자격증 응시자격인 ‘보건의료 또는 관광분야의 학과로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학과의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해당되어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의료법규, 의료영어, 의학용어, 의료서비스, 의료관광상품론, 의료관광마케팅, 의료관광전략 등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직무능력을 중요시 하는 최근 채용변화에 적합한 과정이다.
게다가 외국어특성화 교육을 운영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제 2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경기도청, 서대문구청, 세브란스병원 등의 지자체, 병원, 호텔, 항공사 등 다양한 산학협약 기관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및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관광이 여행, 항공, 호텔, 외식업, 교통,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약 등과 연계되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자체 메디컬센터, 공공기관 취업, 국제진료센터 등 취업을 위해 국제의료관광과정 입학전형 원서접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국제의료관광은 내신 수능성적 무관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학사 소지자라면 신·편입학으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019학년도 주간 및 직장인 야간전형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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