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다 SNS 후기·리뷰로 ‘입소문’ 내는 앱 인기
김정은
입력 : 2018.12.01 09:00
ㅣ 수정 : 2018.12.01 09:00

SNS이용자가 공유할 때마다 푸시알림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매출은 줄고 홍보방법은 찾기 어려운 가운데, 앱솔루션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비즈메이커에서 출시한 앱 ‘입소문’이 눈길을 끈다.
‘입소문’은 홍보를 원하는 업체가 공고등록을 통해 직접 사진과 상세정보를 올리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유해줄 SNS이용자를 모집할 수 있는 앱이다.
또한 SNS이용자가 공유할 때 마다 공유결과(사진+링크)를 푸시알림을 통해 전송하여 업체는 실시간 등록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모집인원(50~2000명까지), 공유할 SNS, 공유비용 모두 업체에서 선택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업체성격, 광고예산비용에 맞게 공유를 원하는 SNS와 인원을 직접 선택 할 수 있으며, 최소 비용 또한 2000원부터 시작되어 부담이 적다.
입소문의 체험단 모집은 체험 후 블로그 뿐만 아니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동시 후기등록도 가능하며, SNS, 블로그, 카페, 모두홈피 등을 관리대행모집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소문 관계자는 “다양한 업체들의 최대고민인 광고·홍보를 후기 또는 리뷰 형식으로 보다 빠르고 피부에 와 닿게 고객들에게 노출 될 수 있는 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어플 입소문을 통해 확인 또는 문의 가능하며 입소문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무료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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