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로 유명세 얻은 정아윤.."거짓 논란 죄송하다"
황숙희
입력 : 2018.01.17 11:32
ㅣ 수정 : 2018.01.17 11:32

▲ 평창동계올림픽 물리치료 자원봉사자라는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정아윤씨 ⓒ정아윤 인스타그램
모델출신 자원봉사자로 유명세→거짓말 논란 보도→사과 해명
(뉴스투데이=황숙희 기자) '모델 출신 물리치료 자원봉사자'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화제를 모았던 정아윤(24)씨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자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정 씨는 본인을 알린 계기가 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창올림픽 조직위 소속 자원봉사자라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다"며 "기사가 와전된 것이고, 오해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공식적으로 패럴림픽 출전 선수의 치료를 돕고 있으며, 비용은 받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씨는 지난해 한 매체 인터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자원봉사자에 지원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이후 정씨의 모델 활동 사진과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모습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정 씨 역시 개인 SNS 계정에 자신이 소개된 기사를 캡처해 평창동계올림픽 물리치료사라는 내용으로 자신을 알렸고, 이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정 씨가 조직위와 무관하며 자원봉사 분야에 물리치료 역할이 없을뿐더러 자원봉사자 명단에 정 씨도 아예 없다고 전했다.
정 씨는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을 바로잡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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