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실내·가구 디자인 랩,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서 ‘호평’ 받아

박희정 입력 : 2017.04.25 18:14 ㅣ 수정 : 2017.04.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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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밀라노 살로네 사틀리떼 전시사진 ⓒ국민대학교

(뉴스투데이=박희정 기자)

 

국민대 최경란 교수, 자연원목 숯을 소재로 (주)코몬드와 협업

 

갈라진 숯을 활용한 동양적인 문양의 아름다움에 현지 디자이너 및 기업들 뜨거운 관심

매년 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초청됐던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의 실내 가구디자인 랩의 작품들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SALONE SATELLITE관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음하는 데 등용문으로 알려진 전시회이다.

이번 작품 전시는 국민대학교 테크노전문대학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이하 OCDC, 연구소장 최경란 교수)가 기획하고 연출했다. 최경란 교수와 박환성 등 연구원들은 자연 원목의 숯을 이용한 신소재 전문 기업인 (주)코몬드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한국적 감성의 조명과 캔들 홀더시리즈를 만들어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숯의 아름다운 문양을 재발견 하여 숲의 모습을 표현함과 동시에 숯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숯(백탄)의 갈라진 틈새로 인조대리석을 충진하는 방식으로 숯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해외 디자이너와 기업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OCDC가 2004년 설립 이후로 추진해온 전통문화 기반의 다양한 디자인과 전시, 학술활동이 영상을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는 세계적인 거장,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씨의  밀라노 스튜디오에서 창의 디자인 워크샵을 진행해 열정적인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민대는 올해 SALONE SATELLITE관이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년간 진행됐던 성공적인 전시 중의 하나로 초청됐었다.

 

▲ 2017 밀라노 살로네 사틀리떼 전시사진 ⓒ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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